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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은 모두 짜릿한 경험을 했습니다.
카이트 5짜리와 6짜리가 아니고는 감당이 안되는 강풍에
조나단님과 조각배님,재호님까지 잊지 못할 첫-경험의 짜릿함을 맛본 하루였습니다.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이런 경험은 자연과 함께하는 서퍼님들에겐
정말로 중요하고 유익한 경험이었구요. 오늘 실전에서 경험하신분들은
앞으로 어떤 악조건도 두려움 없이 도전할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값진 날이었습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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