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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강풍 이사장님은 오늘 오전에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판랑을 떠났습니다.
목표로 한것보다 더~많은 성과를 이뤄 이사장님은 떠나는 발걸음이 가벼웠지만
긴~시간 기다려주신 사모님을 위해 마지막 일정은 나짱 투어로 마무리 하고
모래 계획된 일정대로 귀국길에 오르십니다. 남은 일정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구요.
하이윈드 동계 카이트 보딩 캠프가 매년 열리고 있는 베트남 판랑 롱뚜안 리조트에
스포츠업계에서 금기시 되는 캠프를 침범 당하는 상식밖의 일이 있긴 하지만
어제밤에 조나단님과 조각배님..그리고 아드님까지 입성해서 오늘도 라군으로 고고씽~
탈레반님,재호님,거시기님,바람돌이는 연일 불어대는 강풍에 며칠 시달리더니
컨디션들이 좋지않아서 몸을 푸는 정도로 가볍게 한두탕씩만 보딩하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명헌님은 하루~하루~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오늘은 처음으로
두탕을 소화해서 본인도 점점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조나단님,조각배님은 생전 처음 만나는 강풍에 6짜리 한장으로 두분이서
교대로 첫날 베트남의 강풍에 적응하면서 라군의 품안에 안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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