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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판랑의 아침은 언제나~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며 신선한 바람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 일찍 공안이 와서
호텔앞에 쳐진 그물을 단속해서 절반 정도는 걷혔지만 아직도 에리어가
넉넉하진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자연과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인간에게서 풍기는 역겨움도
있긴 하지만 판랑의 맑은 공기로 정화하고 치유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무풍은 오직
여러분이 즐~보딩 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에 바다를 사랑한 물고기가 있었습니다.

물고기는 바다가 너무 좋아서 바다의 모든것을 닮고 싶었지만..

바다는 그런 물고기에게 눈길한번 주지 않았습니다.

물고기는 점점 바다를 닮아가 몸의 색도

바다를 닮은 푸른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슬펐습니다.

바다가 자신을 봐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는 울었습니다.

그때..물고기의 눈물이 바다의 몸에 닿았습니다.

바다는 물고기를 보며 말했습니다..

"내가 널 봐주지 않는게 아냐...넌 이미 내 안에 있잖아...."

물고기는 너무 기뻤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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