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언제나 물~흐르듯 도도하게 한결 같이 그자리를 지키는 자연을 내것으로
만드는것은 누가~어떻게 연출 하느냐에 따라 감동으로 설레이는 천국으로
바꿀수도...그냥 바람처럼 흘려 버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울~님들은 천국이었습니다..^*
벳남 원정길 첫날부터 조금 무리인듯 했지만..오전에는 판랑 호텔앞에서
오후에는 2시~5시 물때를 맞춰 미힙라군으로 자리를 옮겨서 다양한 에피소드와
즐~보딩으로 하루 해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영혼까지 풍요롭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날부터 악재도 있었습니다. 인간 승리의 드라마 연출은 사소한 부주의로
조금 늦춰진 안타까움도 있었고... 덤바님이 절대로 올리지 말라는
즐거운(???)에피소드는 저녁 식사후..살짝......갈켜드릴께염...ㅋㅋㅋ







초이스님과 덤바님은 새로 구입한 스위치 블레이드 7짜리와 노메드 7짜리를
오늘 하룻만에 본전 뽑고도 남았답니다...ㅎㅎㅎ






















자연이라는 광활한 우주의 켄프스에 그리는 그림은
뜻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같이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몸 전체로 그리는 것이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2)

댓글 12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47 11/29일 이상 기온이 감지되는 판랑의 날씨? [6] 풍랑객 2011.11.29 899
3946 [re] 11/29일 필리핀 CWC에서 바람돌이 [1] 쥔장 2011.11.30 782
3945 11/28일 싱그러운 바람의 나라 월남에 잘~도착했습니다. [11] file 풍랑객 2011.11.28 1158
» [re]하루해가 짧았던 벳남 투어 첫째날...^_^ [12] 풍랑객 2011.11.28 837
3943 [re]도민이는 나가에서 아론과 함께 논답니다...^_^ [2] file 쥔장 2011.11.28 855
3942 11/25일 바람돌이의 필리핀 bagasbas 카이트보딩 소식. [3] 풍랑객 2011.11.25 1109
3941 심유진 선수 퍼펙트 달성 [16] file 게쉬타포 2011.11.25 887
3940 11/24일 뚝섬 강변의 열정적인 보딩은 오늘도...^0^ [2] file 풍랑객 2011.11.24 927
3939 11/23일 가슴 깊숙히 잠자던 열정을 깨우며 짜릿한 보딩. [1] 풍랑객 2011.11.23 830
3938 [re]강풍도~추위도~여장부의 열정은 막지 못했답니다...^* [5] 풍랑객 2011.11.23 783
3937 11/22일 필리핀 나가 "Wind or no Wind" Board Jam [2] file 쥔장 2011.11.22 916
3936 11/21일 오늘도 뚝섬은 유원장님 홀로 동계보딩...^0^ [10] 풍랑객 2011.11.21 1143
3935 11/20일 하룻만에 성큼 찾아온 겨울...^^;; file 풍랑객 2011.11.20 908
3934 [re]강바람은 차가웠지만 열기는 뜨거웠던 뚝섬...^* [8] 풍랑객 2011.11.20 857
3933 11/19일 오늘부터 뚝섬은 겨울 적응보딩 시작...^* [2] 풍랑객 2011.11.19 888
3932 11/14일 기온은 쌀쌀해졌지만 마음은 포근했던 뚝섬...*^^* [7] 풍랑객 2011.11.14 1101
3931 11/13일 바람은 실망~결실은 풍성했던 뚝섬 주말보딩.. [5] 풍랑객 2011.11.14 846
3930 11/10일 긴~제주도 투어 안전하게 마치고 귀경합니다. [2] 풍랑객 2011.11.10 962
3929 [re]제주 바다를 꽃 피운 2주간의 아름다운 추억 사진들... [8] 풍랑객 2011.11.11 1012
3928 [re]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에서 화려한 보딩. [2] file 풍랑객 2011.11.13 909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