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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예보대로 오늘 뚝섬은 강풍이 불었지만 기온과 수온은
생각보다 차지 않아서 보딩하는데 이상 없었답니다.
살면서 오늘과 같이 자연과 하나 되어 열정의 잠을 깨우는날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뚝섬 강변에서 가슴이 뜨겁게 뛴~날이었습니다.
불타는 열정이 가슴에 지쳐지면 인생도 활기차게 확~달라진답니다.
카이트 사이즈 8~10짜리로 ??님,조각배님,수달님,키퍼님,
준짱님,영맨님,유원장님,헐크님등 많은분들이 오랜만에
가슴속에 잠자던 뜨거운 열정을 깨워내서 즐~보딩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뒷바라지를 마지막으로 내키지 않는 벳남으로
자리를 옮겨서 여러분을 기다려야 할것같습니다.
바람불어 좋은 벳남에서 뵙겠습니다...바람불어 좋은날이면
겨울 동안에도 뚝섬은 계속~보딩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동영상도 올렸으니 즐감들 하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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