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님,준짱님,모험가님,낙하산님등 4명의 전사가 첫발을 딛는
미지의 세계...길~고 긴~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다운윈드 보딩하고
새로운 기분과 짜릿한 성취감으로 접수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뚝방이 돌로 이루어져서 위험할것으로 생각했는데
완만한 경사로 카이트 띄우고 내릴 공간도 충분하고 입수와 출수 또한
평평하고 넓은 돌이 평상처럼 잘~깔려서 굴 껍질,따개비등도 붙어 있지 않아서
안전하고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새만큼 안쪽보다 바다쪽이라 수질도 굿~
모두 스타트 시키고 나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미리 중간~중간에 있는
휴게소에서 기다리면서 안전 보딩을 관찰하느라 휴식 시간에만 잠시 보딩을 했답니다.
오늘 보딩은 또~한편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할 멋진 투어였습니다.
마지막 휴게소에서 새만금 방조제 입구까지 한구간은 늦게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마지막 휴게소에서 한구간 더 다운윈드를 하고 마무리 하려 했는데..
오늘 보딩은 조금 일찍 철수하고 이틀간 초행 길이었던 군산 새만금 방조제에서
아름다운 보딩 추억을 간직하고 상경길 교통 체증도 없이 무사히 뚝섬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한주간은 쭉~똥풍 예보가 많은 한주간이고 주말쯤엔 태풍의 영향도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예보로는 금,토요일은 좋은 바람이 예상되나...
일요일과 월요일은 태풍의 직접 영향으로 보딩이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보를 관찰 잘~하셔서 모두 함께 즐~보딩하도록 하자구여...^*
미지의 세계...길~고 긴~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다운윈드 보딩하고
새로운 기분과 짜릿한 성취감으로 접수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뚝방이 돌로 이루어져서 위험할것으로 생각했는데
완만한 경사로 카이트 띄우고 내릴 공간도 충분하고 입수와 출수 또한
평평하고 넓은 돌이 평상처럼 잘~깔려서 굴 껍질,따개비등도 붙어 있지 않아서
안전하고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새만큼 안쪽보다 바다쪽이라 수질도 굿~
모두 스타트 시키고 나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미리 중간~중간에 있는
휴게소에서 기다리면서 안전 보딩을 관찰하느라 휴식 시간에만 잠시 보딩을 했답니다.
오늘 보딩은 또~한편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할 멋진 투어였습니다.
마지막 휴게소에서 새만금 방조제 입구까지 한구간은 늦게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마지막 휴게소에서 한구간 더 다운윈드를 하고 마무리 하려 했는데..
오늘 보딩은 조금 일찍 철수하고 이틀간 초행 길이었던 군산 새만금 방조제에서
아름다운 보딩 추억을 간직하고 상경길 교통 체증도 없이 무사히 뚝섬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한주간은 쭉~똥풍 예보가 많은 한주간이고 주말쯤엔 태풍의 영향도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예보로는 금,토요일은 좋은 바람이 예상되나...
일요일과 월요일은 태풍의 직접 영향으로 보딩이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보를 관찰 잘~하셔서 모두 함께 즐~보딩하도록 하자구여...^*
금주 주말경 바람은 ?
금,토요일은 좋은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일요일은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서 안전상 보딩을 못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동-북동풍) 시간이 되시는분 계시면 미리 알려주세요.투어계획 잡게요...^^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선택을 합니다.
위대한 희망을 가진 사람은
위대한 선택을 합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선택하고
행동하고 체크하면서 창조합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보고 듣고 느껴야 합니다.
항상 처해 있는 환경 속에서
그 환경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고 듣고 느끼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지금 당신에게 최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등심과 차돌배기의 풍성한 저녁 식사로 즐거웠던 주말 투어를 마무리 했습니다.^0^
바람예보도 확률이 적고 초행길로 장소도 확실치 않아서 많은분들께서
참석하려 했지만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투어는 묻지마로 떠나서
불확실성이 많은 투어였기에 일요일 참가를 희망하신분들께
혹시라도 소중한 시간도 낭비하고 주말이라 교통체증도 염려되어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팔월의 첫주도 비와 함께 태풍 소식까지 겹친 한주간이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들 보내세요~~^*
드디어... 새만금방조제를 접수하셨군요....
제가 여러번 다니면서도 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먼저 물길을 터 주셨네요...
그것도 먼곳에 계신 서울님들께서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곳은 바다 한 가운데라고 해도 맞는 말 입니다...
그전부터 늘 저곳에서 타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도저히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바다한가운데 섬에서의 보딩...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분이 물길을 텄으니...
이제 저도 조만간 실행에 옮겨봐야겠습니다...
먼길 오셔서 멋진 보딩을 보여주신...
무풍님을 비롯한 여러 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