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던 장마도 오늘을 깃점으로 막바지로 접어들고..
담주초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복잡한 휴가철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복잡하던지 말던지...그동안 다소 지루하게 잠자던 바람이나 씽~씽~
불어주기를 바라구여~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철 잘~보내세요..^*
오늘 현재 시간에도 팔당댐 방류량이 6천톤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오늘 헐크님이 내일 보딩을 위해서 사전답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내일 같은날은 서쪽으로 당일 투어를 가면 좋은날인데...금년에 투어는
갱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질 않는것 같아서 포기하고..
현재 뚝섬 보딩 환경은 무관한 조건인데 그동안 한강에 없던 한강관리사업소
자체 통제를 만들어서리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내일은 5천톤 미만으로 떨어질것으로 예상도 되고 보딩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확정이 된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ㅠ
장마 기간내~내..뚝섬 강변은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 모습을 바꾸면서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서 좋은 구경 많이한 한해였습니다.
내일(7월15일) 2012년 신소재 최첨단 신형 카이트가 뚝섬에 도착합니다.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린 뚝섬 강변의 복숭아 나무....
초~대형 태풍이라 조금더 왼쪽으로 치우쳐서 오면 한반도 난리남..ㅠㅠ
o 그동안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모레(16일)까지 장마전선이
중북부지방과 북한의 황해도 부근을 오르내리면서 강약을 반복하여
중북부지방에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크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축대붕괴,
산사태등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장마전선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다가 모레부터 점차 북상하여
17일 이후에는 주로 북한 지방에 위치하다가 소멸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아 피곤하다ㅠ.ㅠ
이론 신형 카이트가 벌써 뚝섬에
한달만 더 참자 키득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