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일 한강변의 시원한 물의 정기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2013.06.24 12:18
마른 장마로 년중 가장 바람이 귀한때 이지만 울~님들은 대도시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환경 덕분에 큰~갈증없이 패들서핑,윈드서핑,웨이크보딩,수상스키,
카이트보딩등으로 한달 정도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한 강변에서 식히고 있습니다.
어제 행운의 슈퍼-문이 뚝섬 강변도 밝게 비춰주어 앞으로는 바람불어 좋은날이
많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0^
금주 수,목,금,토요일은 동해안으로 풍랑길 떠납니다.
수상 레저에 경험이 없으신 일반인들은 무더위가 찾아와야 슬~슬 기지개를 켜는 관계로
한국에서 가장 바람좋은 봄날은 지나고 년중 가장 바람이 귀한 여름만 되면
강습 신청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앉아서 입벌리고 있어선 안될것 같아
기상 변동이 많아 한치앞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장마철이긴 하지만 동해안 중,남부쪽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바람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기간에 시간이 나시는분은
오늘과 내일(화)중으로 참가 신청하시면 함께 바람부는 동해바다로 고고씽~합니다.
오늘도 뚝섬의 오후는 바람불어 좋은날이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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