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지방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수증기로 가득찬 하루였죠..^^;;
그래도 남항진은 부드럽고 연한 바람이 불었답니다.
수면에서 1-2m 정도는 수면 마찰력으로 약했지만..카이트가 위치한 상층 바람은
제법 묵직하고 깨끗한 바람이었고 그런 영향으로 잔잔한 찹도 전혀 없이
유리알 수면이었습니다. 요즘 같이 예보도 약한데 남항진의 바람을
너무 믿은 울~님들은 모두 10짜리 한장만 딸랑~싣고 가서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아직은 동해안의 수온도 14-5도 정도로 차갑고 흐려서 그런지 얇은
슈트는 약간 서늘해서 트릭하기엔 부담이 되는 날이었구요.
그래도 동해안의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오랜만에 저도 즐겁게 보딩하고 왔습니다..^^
주말에도 딱히~바람예보가 좋은곳이 없어서 이번 주말에는
뚝섬에서 기대려보는 방법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요일 바람 좋을듯....)
(다음주에도 한주간 내~내 남항진에 바람이 좋을것 같습니다.
단기 속성 교육 받으실분 신청하시고 솔향 가득한 휴양소 합숙하실분 신청하세요.....^0^)
주말엔 바람불어 좋은날..수중보도 빵빵하게 열리기를 기대하며 주말에 뵙겠습니다.
그래도 남항진은 부드럽고 연한 바람이 불었답니다.
수면에서 1-2m 정도는 수면 마찰력으로 약했지만..카이트가 위치한 상층 바람은
제법 묵직하고 깨끗한 바람이었고 그런 영향으로 잔잔한 찹도 전혀 없이
유리알 수면이었습니다. 요즘 같이 예보도 약한데 남항진의 바람을
너무 믿은 울~님들은 모두 10짜리 한장만 딸랑~싣고 가서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아직은 동해안의 수온도 14-5도 정도로 차갑고 흐려서 그런지 얇은
슈트는 약간 서늘해서 트릭하기엔 부담이 되는 날이었구요.
그래도 동해안의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오랜만에 저도 즐겁게 보딩하고 왔습니다..^^
주말에도 딱히~바람예보가 좋은곳이 없어서 이번 주말에는
뚝섬에서 기대려보는 방법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요일 바람 좋을듯....)
(다음주에도 한주간 내~내 남항진에 바람이 좋을것 같습니다.
단기 속성 교육 받으실분 신청하시고 솔향 가득한 휴양소 합숙하실분 신청하세요.....^0^)
주말엔 바람불어 좋은날..수중보도 빵빵하게 열리기를 기대하며 주말에 뵙겠습니다.
너무 풍하로 밀려서 안나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