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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2년만에 다시 보딩 재개한 허클님이 추억의 장소 남항진에서 상큼하고
기분좋게 보딩 스타트 끊었구요. 키퍼님과 쟌님,준짱님에겐 2% 부족한
바람이었지만 자유여행님은 오랬동안 잊혀지지 않을 추억의 날로 기억될
하루였습니다. 남항진에서 풍하로 밀리며 보딩하다가 철수 타임에는
키퍼님이 선두를 서고 자유여행님이 남항진에서 송정해변까지 다운윈드를
무난히 성공하며 송정해변에 안착을 했습니다. 모두 100%는 아니었지만
90%는 만족한 바람불어 좋은 하루였구요. 강릉 비치월드 회장님과
원투맨님의 후원(?)으로 긴~공백기를 깨고 보딩 스타트한 허클님과
자랑스러운 여성 카이트서퍼로 재~탄생한 자유여행님의 다운윈드
성공을 축하하는 즐거운 파티로 강릉 투어 첫날을 안전보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PS: 토요일 강릉은 새벽 안개가 자욱하긴 하지만 해뜨기 전부터 풍향이 남동풍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오늘도 바람불어 좋은날이 이어질듯....ㅎㅎㅎ
      그리고 강릉의 기온은 영상 22~24도 정도로 서늘합니다. 5mm 슈트를 챙겨오세요~



















저유 여행님이 무풍의 호위 아래 남항진해변에서 안목 해변을 거처 송정해변까지
카이트보딩의 날개를 달고 동해바다를 누비며 자유를 맘껏 만끽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4
15 1/12일 탄탄한 기초로 가장 단시간에 비상한 송호대 박정기님..^^ [3] 풍랑객 2013.01.12 1549
14 [re]바람신의 부름이 있어야 보딩이 가능한 쎵하이라군 보딩2탄. 풍랑객 2013.01.12 1218
13 1/11일 벅찬 감동과 환희를 함께 맛본 쎵하이라군 보딩1탄. [2] 풍랑객 2013.01.12 1493
12 [re]비상의 나래를 펼치며 격동적이었던 미호아 라군. [1] 풍랑객 2013.01.11 1728
11 1/10일 To Day 미호아 라군은 빅~점프와 행타임 경연장. [2] 풍랑객 2013.01.11 2030
10 1/9일 찬란한 태양 빛과 함께 정상으로 돌아온 앞바다 바람...^^ [3] 풍랑객 2013.01.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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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5일 미탕에서 꽝~맞고 타이안에서 특별한 경험. [5] 풍랑객 2013.01.05 1779
6 1/4일 지상에서 가장 바람질 좋고 플랫한 수면의 라군. [1] 풍랑객 2013.01.05 1538
5 1/3일 수년만에 쥔장 가족의 화려한 외출....^^ 풍랑객 2013.01.04 1212
4 1/2일 판랑 군기대장의 가슴을 뛰게한 헝가리 여성서퍼..^* [2] 풍랑객 2013.01.04 1537
3 1월 3일 18:25분에 나뜨랑 공항에 도착합니다.. [1] 전경훈 2013.01.03 2007
2 벳남의 새해 첫날 상큼하게 새벽 보딩하고 떠난 DC님...^^ [5] 舞風 2013.01.02 1539
1 12/24일 판랑의 초~강풍에 크리스마스 이브 보딩...^-^ [7] 풍랑객 2012.12.25 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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