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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5/5일 어린이날 뚝섬은 4시 이후 카이트바람 줏어먹었습니다.

쥔장 2011.05.05 19:37 조회 수 : 753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뚝섬바람 예보가 시원찮아서...
오랜만에 남항진으로 카이트투어 많은 회원님들이 떠났습니다...
남항진 웹캠으로 보니 10시경부터 10여대 이상의 카이트들이 셋팅...
잔잔한 남항진은 바람 대박이였답니다...에고..뚝섬은 살랑살랑 똥풍만 불어대고..
다이몬님은 낮잠을 즐기시고 민지는 살랑바람에 윈핑으로...
헤민이는 모타보팅...근데....웬일...?
4시를 넘기면서 서풍으로 2시간 가량 역시 뚝섬도 바람대박 이였습니다..

저두 14로 신나게 한시간 가량 땡기느라...바람 시작때 찍은 다이몬님 사진만 있네요^^*


어린이날 휴일에 일찍나오셔서 바람이 없어 낮잠을...


민지가 뱃놀이 하기 좋은 살랑살랑 동풍바람...










혜민이도 친구들과 더위를 모타보팅으로 날리고...






!!...근데 이게 웬일.....4시경을 넘기면서 바람이 서풍으로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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