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동안의 긴 여정을 아름다운 바람과 아름다운 사람들과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낸 1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강릉 집으로 잘 도착하였습니다.
독일병정님의 처음 보자 하시는 말씀 " 아 베트남 냄새 "
재기형과 삼겹살을 먹고 베트남의 까페쓰다 냄새를 조금이라도 맡아보려는지
붕서방 님과 원투맨님도 오셧고 넷이서 삼겹살을 먹고
3라군 사업얘기도 하고 들어왔습니다.
14일간의 사부님의 새우볶음밥 사육은 가히 일품이었슴돠
신경좀 써주세요!!!!!!!!!!!!!!!!!
매듭이 꽉 조여져버린 나의 카이트보딩에도 결국은 판랑에가면 서서히 풀려버리네요.
백롤도 배우고 좋은사람들과의 1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사부님
신경좀 써주세요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낸 1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강릉 집으로 잘 도착하였습니다.
독일병정님의 처음 보자 하시는 말씀 " 아 베트남 냄새 "
재기형과 삼겹살을 먹고 베트남의 까페쓰다 냄새를 조금이라도 맡아보려는지
붕서방 님과 원투맨님도 오셧고 넷이서 삼겹살을 먹고
3라군 사업얘기도 하고 들어왔습니다.
14일간의 사부님의 새우볶음밥 사육은 가히 일품이었슴돠
신경좀 써주세요!!!!!!!!!!!!!!!!!
매듭이 꽉 조여져버린 나의 카이트보딩에도 결국은 판랑에가면 서서히 풀려버리네요.
백롤도 배우고 좋은사람들과의 1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사부님
신경좀 써주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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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1.02.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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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덤바인가?
2011.02.10 17:51
ㅋㅋㅋ 잘갔나..갈때 전화하라고 하니까..하여튼 문제야문제.
조만간 날풀리면 남항진으로 고고싱 할것이니 좀만기둘리고
그때까지 빽롤을 가다듬어서 완성시켜놓기바란다.오바.,.,
그리고 친구좀 잘챙겨주고..ㅋㅋㅋㅋㅋ여하튼 14일동안 즐거운 여행이었지..?
나도 그렇다..ㅋㅋㅋㅋㅋㅋ 에무이가 조금 그리운거 빼고
마지막날 나폴리를 안간것도그렇고.ㅋㅋㅋㅋㅋ -
풍랑객
2011.02.10 18:35
신경 마이 썼는데요. 랍스타 가두리 양식장이 오늘에야 판랑 앞바다로 이동을 하네염..ㅋ
내일은 랍스타 회 먹으러 깜란이나 가보꺼나...ㅎㅎㅎ -
천국의맥주
2011.02.10 18:53
나도 삼겹살 먹었는데... 벳남음식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한국 딱 오니깐 된장찌게랑 삼겹살에 김치구운거... 가 생각나더라구요. ㅋ
근데 이제 또 포보와 카페쓰다가 생각나네요. ㅍㅎㅎㅎ -
초보덤바
2011.02.10 19:09
사부님 제가 그렇게 있을때 다금바리..다금바리 노래를 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돼는거군요....ㅠ,ㅠ 사부님 오시면 제가 언훅에 540해서 루프걸어서 연 걸어버릴거예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죠 루프의 힘..ㅋㅋㅋㅋㅋ맜나게 드십시요
전 비싼한국돈 주고 사먹을랍니다...ㅠ,ㅠ .............// -
풍랑객
2011.02.10 19:11
.억지를 쓰면 댓가가 따르는 법...^* 다~때가 있는겨...ㅎㅎㅎ -
초보덤바
2011.02.10 22:36
뭐가 억지입니까 다금바리 먹으러 가자고 한것인디....사부님 신경좀써주십시요.. -
험가
2011.02.10 23:13
강릉에 눈많이 온데요 ㅋㅋ -
독일군
2011.02.11 09:44
험가님 뉴스 상황보다 실제로 눈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눈 오고나면 스노우 카이트 제대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대하십시요 -
험
2011.02.11 12:49
쥔장님 & 고래형님ㅎㅎ
스노우카이트 투어 함 가시죠
눈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고 구재역도 조용하고
딱인데요 ^^
대사님, 수달형님, 뽀빠이형님, 영맨형님, 크루즈형님, 다이몬형님, 봇대형님, 헐크형님, 써니누님, 준형님, 쟌형님, 덤바, 엄구, 천맥, 민지(ㅋ) 함께 가시죠^^
장소와 숙식은 타포가 다 준비한데요 ㅎ올해 마지막 스노우카이트 투어가 될듯한데요 -
게쉬타포
2011.02.11 12:54
뭐야 험가형 뒤집어씌우기 하나 ㅡ ㅡ
내가 언제 숙식제공 한댔어
-_- 완전 사기야 이게 바로 사기단이라는거군
강릉에는 폭설 50cm 임돠 스노우 카이트 할려고 펌프꺼내면 눈사람될듯하네요
대관령까지 가는게 문제네요
점심먹고 오는데도 ㅎㄷㄷ -
쥔장
2011.02.11 22:08
게쉬타포님! 이미 다 소문 났어ㅎ -
수달
2011.02.14 16:59
언제 가는데?
부럽습니다.
14일간 아름다운 사람들과 많은 행복을 즐기시고
또한 꽉막혀 있던 카이트 보딩도 시원하게 뚫어서 오시고요
올해는 강릉의 게쉬타포님과 뚝섬의 덤봐님과 함께 카이트계를 평정 하시는
모습이 벌써부터 눈앞에 펼쳐져 보입니다.
이제 남항진에서 보딩할때 게쉬타포님을 견제해야 겠군요
소인 나카산과 저기~~아직도 생초보인 험가형님 이렇게 우리 둘을 잘좀 봐주십시오........
언젠가 게쉬타포님의 박력이 넘치는 라이딩을 볼수 있겠죠
그때가서 쏘주한잔과 판랑에서의 즐거운 시간에 대해 담소라도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나는 언제 가볼련지.........라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