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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부터 며칠간 무이네의 무풍 예보에 오늘도 무이네에서
많은 카이트서퍼들이 판랑으로 몰려들었답니다.그리고 어김없이
판랑의 바람은 불었답니다.. 평소엔 아침 일찍부터 불던 판랑도
조금 늦은 시간인 오전 10시경부터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전부터 영상 30도를 넘기면서 숨이 막힐듯이 열기가
뜨겁드니...어김없이 판랑은 바람이 불어서 모두 즐~보딩했구요.
무두들 판랑의 자연에 적응도 됐고 몸도 풀려서
쉬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지만...남자 서퍼님들이
우먼 파워의 열정 앞에서는 꼬랑지를 내린 하루였답니다...ㅎㅎㅎ

어찌됐던 멀리 바람 찾아온 님들 모두 하루도 바람이 불지 않는날 없이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는 모습들이 보기 좋은 하루였구요.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판랑의 열풍에
몸을 맏기고 열정을 쏟는 모습들이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에 기쁨을 일으킬 때 우리의 환경에는 밝은 일이 모여들고
자연히 건강도 찾아지고 사업의 번영도 있고 행운도 따르는것 같습니다.
울~님들 모...두 활기차고 밝은 날들속에서 희망과 행운이 가득 한날되세요...*^^*


지난주에 예상한대로 판랑은 어제부터 기상의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해변의 모래가 뜨거워지면서 가장 뜨거운 시간에 잠시 해풍이 몰려오다...
아직까지는 기세가 남아있는 시베리아 기세에 밀려 다시 자리잡기를
반복하고 있답니다.이런 현상이 일주일 가량 있다가 말일경 세찬 바람이
한번 몰아치고 나면 2월 초순경부터는 부드러운 해풍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예년에 판랑을 모르던 무이네 카이트서퍼들이 올해는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하루가 다르게 판랑으로 몰려들고 있어서 내년이 살짝~걱정이 되네염...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것은 호텔측에서 내년쯤엔 그물을 모두 철거를 해준다고 하네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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