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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는 물에서 중심이 잘~잡히지 않던 두연군이 같은 동갑내기인
바람돌이의 특별 강습으로 오늘은 어제와는 확연히 달라지 모습으로
워터 스타트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부터 카이트의 매력과 손맛을 본 두연군
본인도 하루가 짧을 정도로 재미를 느끼면서 즐겁게 많은 시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여사님과 어쌤님도 대단한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구요.
남자들도 당하기 힘든 파워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연습한 효과가 있어서 어쌤님은 오늘부터 다금바리 걱정없이
풍상에서 스위치-턴 연습까지 하면서 잘~놀고 있구요.
최여사님도 양방향을 짧게 라이딩 하면서 점프 트랜지션
연습과 팝~연습으로 쉬지 않고 보딩하면서 어쌤님과 최여사님의
열정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판랑의 열풍을 더욱더 뜨겁게 달아 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은 풍성한 두연군의 멋진 첫~보딩턱~파티가
최여사님의 배려로 있을 예정이구요. 오전 바람 사정을 봐서
점심 시간 이후에는 북쪽 라군으로 투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일 판랑에서는 풍성한 바람에 행복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서
저역시 여러분의 활기 넘치는 기운을 받아 덩달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추운 한국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도 활기찬 나날들 되세요....^*




베트남 판랑의 바람은 어제도...오늘도....또~내일도 쉬지 않고 불고 있습니다.....^_^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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