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카이트보딩의 기초를 가장 빠르게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곳...
강한 바람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플랫한 수면...
베트남에서 유일한 라군지역 판랑 남쪽에 위치한 쎵하이 라군으로
내일 오후 물때가 좋은때라 단촐하게 셋이서 투어 계획을 잡았습니다.

호텔에서 20~30분 거리라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어서
투어랄것도 없지만..한번 라군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곳이라 판랑 앞바다의 좋은 바람을 두고도 발길이 절로
라군으로 향하게 되네요. 심회장님과 원투맨님,붕기님,어쌤님은
무이네에 잘~도착하셨다고 통화를 했구요. 바람은 역시나 없다고 하네요.
어쌤님 리페어할 카이트는 내일 아침에 택배로
보낼 방법을 찾아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판랑은 낮기온이 많이 올라서 무더웠지만 바람은 여전히 씽~씽~
풀데이 7짜리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연탁님만 오전에 한탕하시고
바람돌이와 나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바람을 두고도 하루 푹~쉬었답니다.
컨디션 조절이 됐으니...내일은 라군에서 환상 보딩을 위해 고고씽.....^^



유일하게 하이윈드팀만 프리로 보딩할수있는곳 군사지역에 있는 라군.
초급부터 상급까지 흔히 맛볼수없는 최고의 보딩장소 판랑 라군으로
내일은 단촐하게 3명이서 다녀 올~예정입니다.



라이딩의 진수를 맛볼수 있고 강하면서 부드러운 엣징의
짜릿함을 느낄수있고...얼마나 수면이 좋은지 보딩하고 지나간 흔적이
70-80 미터는 남는곳 환상적인 남쪽 라군으로 고고씽.....^_^



라군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매력에 빠져보신분들은
심각한 중독증세로 다른곳에서는 보딩할 맛이나지 않는답니다...ㅎㅎㅎ













제가 판랑에 온~이후 기상변화의 큰~흐름은 12월과 1월의 바람과 기후가
달랐고...예상컨데 1월20일을 전후해서 또~한번의 큰~흐름이 바뀔것 같습니다.
판랑에서 가장 바람질이 좋은 남동풍이 불~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31 23: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7 [re]판랑에 도착하자 말자 굶주린 갈증은 풀었습니다..^^ [2] 풍랑객 2011.01.14 1074
3386 싸붕님~~~~~ [3] secret 나카산 2011.01.14 9
3385 1/14일 바람 소문에 무이네보다 더~복잡해진 판랑..ㅠ [6] 풍랑객 2011.01.14 855
3384 [re]바람두고 집나간 님들 땜시 자리 뺏기고 기죽은 판랑..^;; [8] 풍랑객 2011.01.13 1180
3383 1/13일 바람없는 무이네 서퍼들이 판랑으로 다~모여드네염..^^ [10] 쥔장 2011.01.13 1050
» 1/12일 환상의 라군으로 투어갑니다. [4] file 풍랑객 2011.01.13 981
3381 스노우카이트 [17] file 돌고래 2011.01.12 1018
3380 오우! 한강에 얼음이 녹았써요!!! [1] $$$ 2011.01.12 994
3379 1/11일 가슴 벅찬 환희의 전율을 맛본 판랑 라군 보딩..^^ [8] 풍랑객 2011.01.12 942
3378 1/10일 1년치 바람을 한꺼번에 받고 있는 판랑. [4] 쥔장 2011.01.10 1018
3377 [re] 대관령 스노우카이트 동영상 [1] 쥔장 2011.01.10 1191
3376 대관령 스노우카이트 1-2-3 [11] 돌고래 2011.01.10 959
3375 1/9일 판랑의 북쪽 라군에서 바람의 한계점에 도전. [4] 풍랑객 2011.01.09 767
3374 1/8일 월남에서도 계속되는 바람찾는 노매드의 길. [1] 풍랑객 2011.01.08 741
3373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바람환경이 좋은 제2라군에서 보딩 풍랑객 2011.01.08 1007
3372 1/7일 베트남에서 집나가서 ?고생하고 왔습니다...ㅋ [4] 풍랑객 2011.01.07 902
3371 [re]십년 묵은 체증을 날려버린 환상의 라군투어. [9] 풍랑객 2011.01.06 872
3370 1/6일 오전에는 판랑 보딩하고 오후에는 라군투어...^^ [1] 풍랑객 2011.01.06 1236
3369 [re]몸풀린 비치월드팀~본격적인 연습모드로 돌입...^* [8] 풍랑객 2011.01.05 943
3368 [re]120% 만족한 성과를 거두고 판랑을 떠난 한대장님...^* [2] 풍랑객 2011.01.05 994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