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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 판랑은 근래들어 가장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9-10짜리 카이트는 아침 시간에 두어탕 보딩을 하지 못하면
낮시간에는 푹~쉬어야 한답니다...ㅋ 탈레반님은 작은 사이즈가 없어서
라군투어도 포기하고 판랑에 혼자 남았었는데 오후에 바람의 강도가
약간 약해져서 혼자서 관광버스 3대로 베트남 회사에서 놀러온
관중을 겔러리로 즐~보딩했다고 하네요....^^



1/6일 판랑























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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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오후 라군투어 사진입니다.
군부대가서 처리하고 오느라 오늘 환상이고 멋진 사진들을 많이 찍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는 찍었네염..ㅎㅎㅎ

라군













평소에도 파워풀하게 라이딩을 하던 독일군님이....
거울 같이 플랫한 수면에...자연 바람으론 가장 깨끗한 바람에서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풀~스피드를 내봤는데....
사람이 카이트보다 빨리 가드라나....뭐라나......ㅋㅋㅋ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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