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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전에는 강한 모래바람에 판랑에서 보딩하고...9짜리 미만 사이즈
카이트가 없는 탈레반님과 붕기님과 함께 즐~보딩하기 위해
점심 식사후..라군으로 고고씽~했습니다. 도착하니까 바람이 없을때나..
오프쇼어로 거스트가 심할때 무이네팀이 판랑 라군으로 투어를 오는데..
우리가 도착하기전 이삼십분전에 도착해서 일부는 보딩을 하고 있고
일부는 셋팅을 하고 있드군요. 바람의 강도는 7~8짜리 사이즈가 편안하고
9짜리는 약간 오바는 나지만 플랫 수면이고 자연 바람중에서 가장
깨끗한 바람이라 견딜만한 정도였습니다. 바람돌이,영맨님,심회장님,
원투맨님 모두 점프가 너무 하이가 나와서 짜릿~짜릿한 기분으로
십년묵은 체증을 날려버릴 정도로 두시간정도 쉬지도 않고
그동안 연습하던 트릭들을 정리하며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추억의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군사보호지역이라 출발전에 호텔에 이야기를 하고 갔는데...
무이네에서 투어 가이드 비용을 받고 바람좋은 판랑투어를
영업으로 하는 빠박이와 그 일행이 군부대에 고자질을 했지만...
끗발 좋은 든든한 빽이 있는 나혼자 군부대에 가서
해결하고 울~님들은 계~속 즐~보딩했답니다.
앞으로는 기사한태 시켜서 라군 보딩하는 사람들 명단만 체출하면
언제든지 프리~패스로 보딩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고 왔구요.
그래도 무이네에서 와서 고자질을 한놈 땜시 기분은 약간 나쁘더군요...ㅠ

내일은 오전 10시에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위해 깜란 비치로 투어를 간답니다.
깜란 비치에서 보딩하고 저녁에는 나짱으로 올라가서 하룻밤 자고...
모래 아침에 나짱의 파도에서 보딩 할만하면 나짱에서 보딩하고...
여의치 않으면 다시 깜란비치로 와서 보딩하다가 저녁에 깜란공항에서
부산 아줌씨들 픽업해서 다시 판랑으로 내려올~예정입니다.



판랑 라군

모두 너무 기분좋게 즐~보딩도 했고...실력을 향상 시키기 좋은 조건이라
내일과 모래 깜란을 다녀온후...오전에는 판랑에서 보딩하고
오후에는 매일....라군으로 투어를 가기로 했답니다.
연습하기 너무나 완벽한 조건이걸랑요...ㅎㅎㅎ
















오늘 라군에세 하루 보딩해보고...모두 라군의 전~자동 바람에 반해서
남은 기간동안 매일~라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1년동안 감~잡지 못한
초보는 체중과 엣징 감을...중,상급은 점프 타이밍과 팝핑 타이밍을 감~잠았걸랑요...ㅎㅎㅎ




















판랑 롱톤리조트에서 이삼십분 거리에 있는 라군은 풍상쪽 피싱빌리지 근처는
수심도 깊고 웨이브가 좋고..풍하쪽은 수심은 얕지만 파도 한점없이 플랫해서
첫~보딩을 하는 초보자나...체중과 보딩 엣지감이 필요한 중급자나...
바람질이 환상이어서 상급자까지 모두에게 최고의 보딩 장소랍니다.








판랑 라군



















뛰었다 하면 10m의 하이점프가 돼서 기술을 구사할 엄두도 못내는 바람돌이...ㅋㅋㅋ


사진확대 슬라이드보기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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