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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비치월드팀 도착 이틀쩨...예보대로 판랑은 해상쪽엔
먹구름이 끼었고 내륙쪽엔 군데 군데 파란 하늘이 보이는
흐린 날씨에 오전까지 비는오지 않는데 서늘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바람은 새벽부터 불고 있었던지...어제밤에 음주가무가
있어서 조금 늦게 일어났더니 붕기님,연탁님,원투맨님이
보딩을 개시했더군요. 아침 식사전에 개운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한탕들 하시고 아침 식사후 한대장님과 심회장님도
합류해서 오전보딩중~입니다...^^


판랑

타국의 긴~해변을 모두 전세내서 자유를 누리면서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는 비치를 바라보며..점심식사를 하고
언제나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일상의 찌든때를 씻을수 있는곳...판랑....^_^










강릉 비치월드 깃발 아래에서 즐~보딩하시는 심회장님...
이틀 동안 쉬지 않고 너무 열정적으로 보딩을 하셔서 오늘은 비실~비실~하고 계시답니다...ㅋ


1/4일 판랑
판랑 해변에 먹구름이 끼었지만 여전히 바람은 씽~씽~ㅎㅎㅎ



무풍이 판랑을 선택한 오직 한가지 이유는 동남아 다른 어떤곳 보다
바람의 확률이 가장 좋은곳이기 때문입니다.일상을 벗어나 짧은 일정으로
바람불어 좋은곳에서 평소에 모자랐던 보딩을 마음놓고 즐길수 있는곳...!!!
여러분의 소중하고 값진 여가 시간을 편안하고 핀라한 환경과 력셔리한 조건에서
이~시간만은 오직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무엇에도 견주지 않고
누구에게도 관섭 받지 않으면서 쾌적한 대자연속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도록....




그러자면....첫째 조건이 바람이 좋아야하고.....
인간의 기본적으로 가장 민감한 부분인 잠자리가 편해야 하고
세끼 먹거리가 좋아야 하고....주변 사람들과 조화로운 환경이 되어야 하는것을 기본으로
저~무풍은 있는듯...없는듯...여러분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흐리든~맑든~강한 모랫를 날니는 거친 바람은 이미 끝난것 같습니다.
부는듯~마는듯 하지만 바람의 강도는 8~10짜리로 부드러워져서 보딩 조건은 베리굿~~^_^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플랫~한 수면에서 빵빵한 바람을 받고
미끄러지듯이 보딩하는 기분은 정말로 일품이랍니다....^_^ 아침 일찍 삼척 연택님이 몸빵으로 입수중...




판랑















영맨님은 운동부족으로 몸도 만신창이가 되었는데...업친데 덥친격으로 어제 도민이와 라인이 꼬일때
엄지 손가락 부분이 조금 삐면서 손이 약간 부어 올아서 침을 맞아야 할듯...ㅠ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 줄 모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고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소매 끝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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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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