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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에 이어 오늘도 파도 소리와 바람소리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강한 모랫바람이 몰아쳤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해서 한대장님,바람돌이,칼,경미님등
현재 판랑의 서퍼들은 급할것이 없는 사람들이라...
하루도 쉬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에 누적된 피로도 풀겸
바람의 숨소리가 거칠때는  살짝~살짝 쉬어 가면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골라고 여유롭게 즐~보딩하고 있습니다..

Na78님은 라이딩에 힘이 많이 빠져서 편안해지기 시작하면서
숏턴 연습을 시작했고...한대장님도 점점 카이트보딩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고..바람돌이는 연습하기 거친 바람은
피해가면서 기초적인 연습으로 올해 큰~도약의 기회로 삼고
남동풍이 부는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2/27일 판랑.











바람에 휘날리는 하이윈드 깃발에 한대장님이 기대서도 얼마나 바람이 쎈지 밀리지를 않네염...ㅋㅋㅋ



Na78님도 원택이면 최~풍상 자리를 확보하고...
풍하로 내려 오면서 쑛턴 연습까지 하신답니다.








강풍부는날에도 바람돌이는 언훅으로 하기전...모든 트릭의 기초를 탄탄하게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본격적인 진도는 부드러운 남풍불때 할~예정입니다.








비치의 모래를 날리는 강한 바람이 만들어낸 높은 파도를 가르는 바람돌이...^_^
판랑의 파도는 요정도가 젤로 큰 파도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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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



*오늘 저녁 특선요리는 치킨 두마리였습니다.
  내일은 다금바리 튀김과 회가 기다리고 있어 나날이
  다음날의 웰빙 성찬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물론 판랑에서는 바람은 기다리지 않아도 전~자동으로 에브리데이 강풍이구요...ㅎ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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