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 15일의 즐겁고 행복했던 베트남 나트랑과 판랑에서의 보딩 여행을
마친 2진팀이 이레 사진에서 보듯이 마지막 남은 열정과 체력을 모두 쏟으며
마무리 보딩을 마치고..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안고 오늘 오후에
사이공으로 컴백~내일 새벽이면 일상으로 복귀를 하십니다.
한국 날씨가 무지~무지~추워진다는데...돌아가시는님들..감기조심하세요~~ㅋ
PS; 내일부터 당분간은 베트남 판랑 소식이 띄엄~띄엄 올라갈것니다.
왜냐하면...바람돌이와 함께 연습좀 하려구요...ㅎㅎㅎ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판랑에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경 많은 추억을 안고 롱톤 리조트를 떠나갔습니다,.
날마다 불어대는 훈훈한 열풍에...매~식사때마다 푸짐한 성찬에
배불리 먹다가 일상에 어떻게 적응들 할지 걱정이네염....ㅎ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13 19:47)
마친 2진팀이 이레 사진에서 보듯이 마지막 남은 열정과 체력을 모두 쏟으며
마무리 보딩을 마치고..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안고 오늘 오후에
사이공으로 컴백~내일 새벽이면 일상으로 복귀를 하십니다.
한국 날씨가 무지~무지~추워진다는데...돌아가시는님들..감기조심하세요~~ㅋ
PS; 내일부터 당분간은 베트남 판랑 소식이 띄엄~띄엄 올라갈것니다.
왜냐하면...바람돌이와 함께 연습좀 하려구요...ㅎㅎㅎ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판랑에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경 많은 추억을 안고 롱톤 리조트를 떠나갔습니다,.
날마다 불어대는 훈훈한 열풍에...매~식사때마다 푸짐한 성찬에
배불리 먹다가 일상에 어떻게 적응들 할지 걱정이네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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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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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2010.1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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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0.12.23 18:56
사십견엔 카이트보딩이 특효약이여~빨리 오삼...^* -
봇대
2010.12.24 01:08
지금 벳남시간으로 11시 5분 수속 마치고 식당에 와서 야참 먹고 있습니다.
판랑에서 호치민 공항까지 7시간 50분이 걸리네요. 벳남이 넘 발전했는지 시내들어와서 엄청 막혔습니다.
담에 오실분은 시간이 맞으시면 하노이든 호치민이든 국내선 비행기로만 움직이세요. ㅜ.ㅜ
2주간 무풍님 고생많으셨구요. 앞으로 판라에서도 즐겁게 라이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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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10.12.24 08:32
첫번째-->뱅기/두번째-->럭셔리 침대기차/세번째-->침대 버스/
봇대님과 덤바님이 연세 지긋하신분들 가이드하랴...총무하랴...수고가 많았네염..^^;;
금년도 즐거운 해외투어였지만..내년에는 젊은피로 팀~잘짜서 더욱더 좋은 기회 만드삼.
조금은 긴~시간 일상에서 벗어나 있었으니...감기조심하고 일상도 적응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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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0.12.24 10:33
회사랩탑을 켜고 아웃룩을 여는 순간 메일이 150개~~ 오늘은 메일확인하다 시간 다 가겠네요.
앞으로도 꼭 젊은피로 팀 짤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큰 형님들이랑 같이 어우러져서 하는 투어가 더 잼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수달형님.. 저또한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대신 내년에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한번 투어를 해볼까 합니다.
안그렇습니까?
수달형님, 초이스형님, 키퍼형님, 덤바님!!!
도요타밴에서 했던 얘기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그리고 벳남의 판랑땅도 약간은 관심이 가긴 하네요. 그냥 10년 꾹 묻어둘 돈 있으면요. ^^ 문제는 여유돈이 없다는 거지요. -
초보덤바
2010.12.24 11:25
ㅋㅋㅋㅋ 봇대형님 저도 지금회사도착하자 마자 컴퓨터를 켜고 글을스는 이런 중독...책상위에는 결재서류가 100건이상 올라왓고 정리할 서류가 장난아니게 많고
날시는 춥고 면세점에서 산 선물들은 버스에 놓고내리고 아주 그냥 서울 오자마자 일복미터졋어요..ㅋㅋㅋ 내년투어 기대가 돼내요 벤에서 한 말들 형님들 잘기억하시고 내년에는 그렇게 한번 움직여요 ㅋㅋㅋㅋ 에이스는 저잖아요..저의 일루와 춤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초보덤바
2010.12.24 14:39
다른분들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호치민에서 판랑으로 가실때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으로 저녁에 들어가시면 그냥
버스타고 자면서 가거나 아님 오전에 비행길 타시는방법추천이구요
판랑에서 호치민으로 오실때는 1번이 비행기인데 비행기 시간이 조금 애매 합니다
오전 두편 오후3:30분정도인가 있고 저녁9시이후 거더라구요 그러니 아마도 오후
3시30분정도 국내선을 이용하는것이 좋구요 그 이후기차는 오후9시이후니까 늦습니다 침대기차는 하루에 두편인데 국내항공사를 예약하신분들은 꼭 오전것을 타야 합니다 오후거 타면 늦어요..
참그리고 팁으로 탄손낫공항에서 한국올때 벳남에서 시계같은거 사오시는분들
절대 가방에 넣지마십시요 저 2년 연짱으로 시계 훔쳐갔어요 위탁수화물에서
오늘 아시아나에 컨플레임 지대로 걸었으니 연락은 오겠지만 기분이 더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봇대
2010.12.24 15:55
2년전만해도 슬리핑버스로 판랑서 호치민 버스 터미널까지 6시간 반 걸렸는데, 올해는 유난히 많이 걸리네요. 공항으로 직접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8시간 걸림 / 호치민 시내에서 거의 2시간 낭비했어요.
* 교통편으로 말씀드리면
1. 호치민에서 나트랑 갈 때 (2월스케줄상)
06:00->06:55 (잠 제대로 못잠, 우린 공항 로비에서 모기한테 헌혈하며 기둘렸음)
09:30->10:25 (호텔서 자고 아침7시에 일어나 곧바로 공항가면 됨)
오후는 생략
호치민 국내선 수속밟는데 의외로 오래 걸림 / 1시간반정도 걸림
무게가 20kg초과시 kg당 1만5천동씩 냈던걸로 기억됨.
2. 나트랑에서 호치민으로 올 때
15:15->16:10 ( 23:50까지 뭘할지 궁리해야 함, 요즘 호치민은 더 지저분해졌고 교통막히는거 장난아님 / 그러나 판랑서 오전보딩 가능)
21:05-> 22:00 ( 23:50까지 국제선갈아타기엔 빡빡하고 또한 국내선 지연되면 비행기 놓침)
* 담으로 운동하고 나면 여기저기 쑤시는데, 마사지가 효과좋음..
- 여러회원들이 검증한 바, 판랑에서는 롱뚜안리조트내 마사지샵이 최고임을 확인, 다른데 갈 필요없음.
- 벳남사람들은 팁으로 1만~2만동 준다고 함
- 그러니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워도 5만동이상은 넘 과합니다.
* 세탁비는 얼마 안하니, 옷장내에 있는 Laundry 봉투에 옷넣어 오전에 문앞에 놓으면 그날 저녁에 드라이까지 해서 배달해줌.
* 쨈 버터와 함께 빵을 하나시켜도 2만동 / 그냥 오믈렛시키는 편이 좋음
* 저녁은 리조트 앞 로터리 옆 카페가 맛도 좋고 마실거리가 다양함.(무풍님이 알아서 인도하실 듯)
* 리조트 식당에서 본인이 원하는 게 있으면 꼭 핸폰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면서 주문하는편이 오류방지하는데 최상.
* 중간중간 라군 투어갈 수 있으니, 슈즈 꼭 챙기고 정강이 보호할 수 있는 여름용 긴바지 슈트있으면 가지고 가시길.
* 햇볕에 많이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면 두드러기나 땀띠같은 알러지 날 수 있으니, 알러지 연고랑 마테카솔 챙겨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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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0.12.24 20:11
시즌에는 나짱 뱅기 추가로 증편을 하므로 나짱-호치민행 뱅기가 오후 7시것도 있드군요.
오늘 일주일 연장한 한대장님도 그기간으로 끊었답니다. 이시간때 뱅기면
당일 오후 보딩까지 하고 국제선과 시간때도 좋을것 같네요..참고들 하세요....... -
초보덤바
2010.12.25 12:09
아니 봇대형님 왜 샐러드를 빼십니까....ㅋㅋㅋㅋㅋ 거기에 노~~이 추가..ㅋㅋ -
풍랑객
2010.12.25 16:06
우린 요즘 호텔에서 점심난 먹고..저녁은 길~건너에 있는 럭셔시 까페에서만 먹는다우~
추가 않래도 환상이여....ㅎㅎㅎ
사이공 갔다가,, 오늘 집에 왔는데,,
어이쿠,, 머리 어꺠 허리 무릅 발이.. 쑤씨네요,, 40견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