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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누가 뭐래도 바람은 역시 판랑만 한곳은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베트남도 11월까지 보기 드물게 기록적인 비가 내렸고..
12월도 맑은날보다 흐린날이 많았던것으로 봐서 12월 중순경까지는
우기가 이어진것으로 보시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제까지 분~바람은 기온도 30도를 밑돌면서 약간 거칠었다면...
어제부터 기온도 30도 이상으로 뜨끈~뜨끈해지고..바람도 벳남의 전형적인
부드러운 바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상기후탓이겠죠...(명맨님은 조컷다..ㅎ)

금년 베트남 2진 투어팀들의 실력이 누구랄것도 없이 모두 실력들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서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 오전 보딩까지 하고
오후에 귀국길에 오릅니다. 판랑은 스위스 강사와 교육생 2명,칼과 경미,
바람돌이와 Na78님 한대장님과 나..그렇게 9명이 영맨님과
강릉 비치월드팀을 기다리며 열심히 보딩하면서 있겠습니다. 즐건~하루들 되세요....^*


12/22일 판랑

바람돌이도 오늘에야 몸이 풀렸는지...새로운 기술들을 슬~슬~들이대기 시작하고 있네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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