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좋아진 바람에 수중보까지 풀로 열어주어 체력이 다할때까지 즐~보딩했습니다.
아뿔사님은 점프 타이밍 감~잡았구요. AB님은 보드의 엣징 강약에 따른 변화를 감~잡으셨고.
빅뱅님도 바에 힘을 빼는 순간부터 풍상이 되기 시작했고,코란도님도 점프를 시작했구요.
코난님도 트윈팁 보드와 웨이브보드를 번갈아 가면서 해질녁 마지막 바람 한점까지 남김없이
체력이 다할때까지 잔잔한 수면의 수중보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며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의 하루를 보냈답니다. 도심의 중심을 흐르는 맑고 깨끗한 근접성과
천혜의 보딩 환경인 수중보과 바람불어 좋은곳 한강에서 꿈의 익스트림 스포츠 카이트보딩을
하시는 여러분은 분명! 선택된 분들입니다. 내일도 수문만 오후에 열려주면(?)
바람은 오늘 보다 더~좋다는 예보입니다. 바람불어 좋은 주말이 되길~빌께요....^*
PS: 화요일,수요일 강릉 남동풍 예보 좋습니다.
시간 되시는분은 리플 주시면 고고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