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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re]계속되는 바람과 함께 깊어가는 보딩 내공...

풍랑객 2010.10.23 21:29 조회 수 : 1171



사랑하는 마음과 행복은 정원과 같아서
끊임없이 가꾸지 않으면 진정한 가치를 느끼지도 못하고
바람과 같이 스쳐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가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실나무를 심는것 처럼
마음의 정원에서 스스로의 고정 관념을 없애버리고
순수한 생각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면
그보다 아름답고 완벽한 정원이 또~있을까요?

사랑이 넘치고 행복의 정원에 울~님들이 없다는것이
아쉬운 나날을 보내고 있구여~저녁 식사 시간도
제주 원주민 덕분에 식도락을 즐기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모래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하지만 제주도는 예외 지역입니다.
오래 할수록 포근하고 편안함으로 기억되는 친구들이 있고  
하나 보다는 더불어 갈수 있는 숨어 있는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는
님들과 함께라서 더욱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종달리











10/23일 종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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