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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전국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서 난리통이었지만...이틀간 서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답니다. 20일은 기지포에서 21일은 안면해수욕장과 기지포...
그리고 낮시간때가 되면서 해상쪽은 바람이 약해지고 내륙쪽 바람이
강해져서 아산만으로 급히 올라와서 저녁 8시경까지 10~12짜리로 즐~보딩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강한 바람만 찾아서 부서지는 파도와
강풍에 도전하면서 이틀간 가장 좋은 바람과 가장 좋은 환경을
찾아 다니면서 무더위를 잊고 짜릿하게 보낸 열정적인 투어였답니다....*^^*

오늘도 아산만과 뚝섬에 아침부터 좋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모~든님들 오늘 하루도 바람불어 좋은날 되세요.....^^









안면도



21일(수요일) 안면해수욕장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경까지
9짜리 마지막 매듭 셋팅으로도 오바 나는 좋은 바람이었답니다...^0^














7월20일은 바로옆 몽산포해수욕장은 산들 바람 정도만 불었는데...
기지포로 오니까 12짜리 풀~파워 바람이 불더군요.
이틀간은 가장 좋은 바람과 조건을 찾아서 바람불어 좋은날 시원하고
짜릿한 풍랑길이었습니다...^^










안면해수욕장에서 밧개해수욕장 기지포까지 바람이 가장 강할때
어쌤님은 오바 파워로 보딩이 어려워 내가 바토 터치해서 다운윈드로 내려오면서
웨이브 라이딩은 잊지 못할 꿈같은 보딩이었습니다...^_^










평택호





아산만 청주댁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8-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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