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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언제나 도도히 흘러내리는 한강물이 맑고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것을 찾고 받아들이면서 오늘 주어진 시간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사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면서
심심하지도 않고.. 권태롭지도 않으며..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오늘은 어제 비도 왔고 바람도 서풍이고 수문도 열릴것을
기대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셨는데...몸빵으로 들어간
저와 준짱님,낙하산과 바람돌이만 바람맛을 보고
수달님,키퍼님,뽀빠이님,쟌님,허클님,쌤님,헐크님,써멀님,프리윙님은
셋팅만 해놓고 유유히 흐르는 안개낀 강물만 바라보다
아쉬움의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산만도 한두분이 나오셨을것이고
남항진도 카이트가 두어장 셋팅된것이 웹-카메라로 보였지만
무심한 바람은 불어주질 않고 갈증만 더~느끼게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지나간 오늘은 잊고 내일의 바람을 기대해보자구여~~^*
금,토,일요일은 묻지마 관광투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요일은 남항진으로 새벽 일찍(6시경 예상..) 출발 예정이구요.
토,일요일은 풍향이 변화에 맞춰 바람따라~정처없는 풍랑길이 될것 같습니다.
사흘간의 황금 같은 연휴 기간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5/19일 뚝섬

뚝섬

어제의 미래이고 내일의 과거가 되는 오늘이라는 현재
밝음과 어두움의 흑백의 새로움으로 연속인 듯 이어진다
어찌보면 하루는 반복되는게 아니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
새롭게 주어지는 오늘 하루의 삶을 기쁨으로 살리라
그러다 어느 날 나 돌아 가리라 자연이란 고향으로.................*^^*












일상에서는 남들이 보는 기준에 맞출 필요없이 남과 비교 하지 않고
업을 줄이는것이 자기를 찾는데 도움이 되지만 자연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회복해서 당당해진 모습으로 자기 자신을 찾는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자연속에서 당당해진 자신을 발견하고 우리 모도 함께 서로 양보하고
어울림속에 향기 나는 자기를 찾는  행복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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