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바님 웬 꼬리를 달고 계시네요~~~
나두 저런거 달아야하나~~그럼 바디는 안해도 되는가요?
송정에는 완쬰 무풍지대였는데~~~강릉은~~그래도 바람이 부네요~~
남풍이 전부 강릉으로만 다 몰려가나봐요~~
10년이상 송정에서 배탄사람들왈~~이런적이 없었는데 ~~기상이 이상하게 변한다고~~

상황에 따라서는 잠시 달아도 무방합니다.
단~달때는 꼭~헬멧을 써야만 한답니다.
그리고 무풍이란 단어 함부로 남용하면 안되지요...ㅋ
바람은 걍~바람일뿐이라 그래요...존~밤 되슈...^*

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다들 보드를 내 던지시는지요
그리고 찍으셔도 교묘하게 타이밍을 맞추는 싸부님은 정말~~
악동이에염ㅋㅋㅋㅋ
그래도 즐보딩 하셔서 대행입니다.
뭐 카산이는 아직까졍 뻠프가 없어서 못타구 있지만 ㅠ.ㅠ
어제 흑해연안에 갔는데 북동풍이 제법 깔렸지만 역시나 이넘의 펌프때문에
카이트 구멍하고 싸이즈가 맞는펌프가 없더군요 제길슨 ㅠ.ㅠ

이젠 몸이 근질근질해서 도저히 안돼겠네요
다음주에는 꼭 그리스로 고고싱 해야겠다는 ㅠ.ㅠ
그리고 조만간에 동영상 올릴께요
카산이의 멋진 스윙을 ㅋㅋ
골프고수형님들 저의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세용

보드가 벗어지는것은 팝 타이밍이 맞지 않기 때문이지요.
팝을 차기전에 몸이 먼저 따라가서 그런것은 급하고 고약한 성질을 고치면 된답니다...ㅋㅋㅋ

카산이는 여행을 간것이여? 일을 하러 간것이여???
지금은 카이트 포인트 찾으러 다닐때가 아닌것 같은데...
엄니를 너무 의지 하는것 아니가 모르겠네..카산이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은 골프를 잘치는 카산이 보다...보딩을 잘~하는 카산이 보다...
성공한 카산이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는것 잊지 말고...
골프와 보딩은 여가선용이란것도 잊지말고 꼿히지 말길...(또 잔소리...ㅠ)....^*

싸부님..........이렇게 오래 같이 있어 보기는 아마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처음일듯 합니다.......................................................................................
처음이죠........................................................................................
그냥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동안 못챙겨 준거 지금이라도 챙겨 주고 싶다고.................................
당황스럽죠....................................................................................
하지만 그동안 너무 강하게 변하셨는지 고집을 버리시지 않더군요..........
카산이는 열심히 일하구 열심히 카이트를 타야하는 인간입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 물론 벌든 안벌든을 떠나서 어마어마한돈을
여기 이스튼불에 투자하셔서 골프장에서 지금 이렇게 말도안돼는..........
여유를 만끽합니다,,,,,,,,,,,,,,,,,,,,,,,,,,,,,,,,,,,,,,,,,,,,,,,,,,,,,,,,,,,,,,,,,,,,,,,,
저는 골프보다도 카이트가 좋고 카이트를 하려면 열심히 일을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일보다도 열심히 터키어 학원을 다니는것을 좋아 합니다..........
식당 민박집.게스트하우스 손하나 못되게 합니다...............................
짜증나게.....................................................................................
바보가 되는거 같습니다.
나.......................골프치러 온것도 아니구 카이트 하러온것도 아니구
그냥 어렵다고 해서 왔는데 이런 말도안돼는 생활을 하니까................
적응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아니 수원에서 벳남 가려고 투잡하던 그시절보다.................
더 무의미 합니다.......................................................................
보딩잘하는 카산이도 싫고요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형님들앞에
애교부리는 그런 카산이를 원합니다 아니 그런 카산이를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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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외국 친구들이 있고 여기서 마음 편하게 있어도요..........................
월화수목금 열심히 일하구 토일 투어가서 꽝맞는것 보다도 더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표현은 안했지만...........힘듭니다
미칠정도로.............................
죽고싶을정도로 힘이듭니다......
여기 이스탄불 한인회에서는 나라는 존재가 그냥 부모님덕에 호의 호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실은 아닌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죽어라 학원 다니구 있습니다..............................
학원3주만에 의삿소통합니다 하루에 몇수십개의 단어 외웠습니다.
영어를 그렇게 했으면 작년에 유럽에서 그런 개고생 안했습니다.
그런데요 여기서는 터키어를 할수밖에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떠나서 나를 위해서 카산이를 위해서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같이 소주한잔 기울일수 있는 친구도 없고요 .............
누구에게 힘들다는 말한마디 할수 없는곳이 여기 이스탄불입니다.
왜 여기 온지 모르겠어요 그냥 엄니 무시하고 학교 다녔으면 이런 말갖이도 않는 일을 당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씨
싸붕님 슬퍼요.......................................
카산이 여기 절대로 놀러 오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그런데요......
정말 힘들어요 지금도 눈물이 흘러요...............................................
그냥 흘러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정말 열심히 하고 싶은데..............
일찍일어나서 식당을 나가도 반겨주는이 하나없고...........................
혼자 묵묵히 계속 청소만 하고 있네요,,,,,,,,,,,,,,,,,,,,,,,,,,,,,,,,,,,,,,,,,
그런데요 싸부님................................................................
음악이 슬퍼요 우띠/.////////////////////////////////////
카산이는요 열심히 일하면서 열심히 카이트 타고 싶어요.....
제작년....그,리고 작년 제일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하고 난다음에 타는 카이트는 ㅋㅋㅋ 무엇보다도 비교할수 없으니.
한구에서 나를 비웃고 그래도 좋아요 하지만 카산이는 여기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남들에게 알아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형님들만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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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한국에 있을땐 형님들과 가끔 술도 기울이고 전화통화도 하고
슬픈얘기 힘든애기 풀어 놓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안돼요,.
미칠꺼 같에요..............................................
그리고요 싸부님 죄송해요 이글 읽으시고 지우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글 싸부님이 제일먼저 보실꺼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투정 내어 봅니다.
어머니에게 투정부리는것 보다.
형님들하구 싸부님께 투정 부리는게 카산이는 더 편하거든요 사실이고요

힘들어요............................
그래도 한국에서는 이정도이진 않았는데
왜 내가 사회에서 개고생 안한넘으로 여기서 보여야 하는지
우리 친엄니가 뭐라고 나를 표현을 했던 나는 그게 아닌데.,..,,
싸부님 진짜 정말 진짜~~~~~~~~~~~~~~~~~~~~
미칠정도로 힘들어요
정말..............................여기서 살고있는 나는
김준호 나카산이 아닙니다...............................
하루가 힘들어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어요.///
그냥 저는 열심히 일하고 일주일에 한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은데/
나는 골프 싫어요............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래도 안돼요.
내 나이에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열심히 할수록 욕해요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할수록 왜 욕을 먹어야 합니까?????????????????????????
짱나요 가고 싶어요 한국으로 ㅠ.ㅠ
한국에서 저녁으로 대리운전 새벽으로 우유배달 그렇게라도 마음편하게 살면서 일하고 싶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그게 안돼요..............................................
친구도 함부로 만날수 없고요 특히 같은 한국사람...............................
혼자입니다.............................................
하지만 지금 내눈에는요 우리 클럽 게시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게시판 안들어 오려고 했는데 너무 외로워서 정말 외로워서
들어 와서 넉두리 아닌 투정 부립니다.
싸부님............
가고싶어요
한국으로......
그런데 지금은 갈수가 없기에 참고 있으면서 나름 즐기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어요...........
싸부님하고 형님들까지 그러시면 저는 정말 갈곳이 없어요........
우씨.................. 왜 이케 눈물 나지
싸부님 형님들 짱나요.........

카산이의 성질에 그렇다면 정신적으로 힘들겠구나.
그려~카산이가 여기서 투정 부린다고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맘껏 부려....
그리고 카산이가 한국에서는 바빠서 하지 못했던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목표를 정해 놓고 준비할수있는 기회가 온걸 감사히 생각하고 마음도 다스리면서 천~천히 준비혀...
내용을 모르니 잔소릴 했지...ㅋㅋㅋ 꼿히지만 말고 가끔은 골프도 치고 카이트도 타...ㅎㅎㅎ

낙하산..

위의 글을 보니 카산이가 점점 우울증 2단계로 가는 느낌이 드는구나...
하지만 천하의 나카산은 절대 그런 마음의 소유자가 아니기에 걱정을 안하고 잘하리라 믿을께..

낯선 타지에서 제일 힘든건 외로움이라던데... 카산이는 잘 이겨 낼꺼다..
왜냐면 불과 며칠전 터기를 가기전 카산이의 글에서 모험과 투지와 각오와 열정을 토해낸글을 보고 형도 감탄하고 가슴 뭉클했기에 말이다...
형도 요즘 남모를 큰 고민들과 바쁜 일상과 옮긴 직장등등 여러가지...
거기에 생계를 위해 해결해야할 얽히고 섥힌 가지가지 잡일과 치열한 일거리등등.....
열심히 일하느라 힘들기도 하고 바쁘기도해서
게시판볼일도 엄두도 못내지만 일주일에 휴일 만큼은 모든일을 접고 그냥 내자신에게 휴식과 충전을 주기위해 오로지 내가 좋와하는 카이트를 타면 신이나고 또 다음 휴일이 기대된단다. 물론 일도 잘되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지금 현재의 카산이는 주어진일에 꿋꿋히 .그리고 묵묵히 헤쳐나가다보면 분명 그안에서 골인 지점이 보일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카이트도 실컷타고..ㅎㅎㅎ
그러니 지금 너에게 휴일은 한국오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터키는 평일이라고 생각해 그럼 나중에 휴일날 한국오면 카이트가 무지 재미있을거얌...
(음 이글 이해하려면 난이도가 꽤 요구되는 글이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고 형도 할일이 많아서 너무 일찍일어나서 게시판들렸더니 카산이의 글을보고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아자 아자 화 이 팅......

쥔장님 노메드 패턴 하나가 실빵구 난거 격조있는 보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날이 폐인이 되가는 준짱형 실망이에요 ㅋㅋ 옛날엔 멋있었는데 ㅋㅋ

점점 폐인이 되가더군요;;

사부님 30cm로 해줘영 ㅋㅋㅋㅋ

오우 나카산.. !!!$%^&*()*&^%$#
맨날 눈팅만 하다고 카산의 외로움을 보게 되니 그냥 지나칠수 가 없네요...
아무튼 힘내...
처음에 어머님도 의지할 곳 없어 그렇게 힘들고 외롭고 남몰래 눈물 많이 흘리셨을 텐데.. 그 어려운 고통 다 참아내시고 지금은 잘 적응하시고 계시잖아..
젊어서 더더욱 외롭고 힘들텐데... 그래도 어찌하겠나... 빨리 여자친구 만났으면 좋겠는 데.. 한번 칼 뽑았으면 장렬히 전사할 때까지는 싸워봐야지...
외로움으로 고통 받을 때 그 고통을 즐길 수는 없겠지만 참고 참고 또 참으며 견뎌내면 그 끝에 그 고통과 외로움으로 부터 해방을 찾게 될 것은 분명한 일이니 그러니 힘내... 아무튼 힘내...
오래되지 않은 얼마전에 보딩, 풍상이 잘 안되서 마음고생하고 스텐레스 무지 받았는 데 내일이면 되겠지. 다음 탕에는 되겠지하며 열심히 배웠잖아.. 그리고 이제는 카이트루프도 잘하고 모두들 부러워하는 카이트보더의 최고수가 되었잖아..

터키, 터키 말, 터키 풍습, 터키의 한이사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 됩니다...
군대가 그러하듯이 그곳도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니까..
언젠가 옛날 이야기 할 때가 옵니다... 그것도 아주 멀지 않은 내일에...
다음에 터키에서 잘 적응하고 난 뒤 서울오면 우리 옛날이야기 나누면서 카산의 모험담 들으면서 소주한 잔 하자... 힘내.. 화이팅!! keep it up!!

어허.... 간지 얼마나 됐다구...
카산이가 보기보다 엄살이 심하구먼...ㅎㅎ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순간 순간을 즐길려고 노력해보셈....
참으로 쉬운말 이지만 실천하기가 참으로 힘든 말인줄 알면서도...

하지만..모든 사람들의 기쁜일이나 슬픈일,외로움..등등 모든것들이
그사람들의 상대방이나 주변으로 인한것 보다는
각자 개개인의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것이랍니다....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며
닥치는 순간순간을 피하고 도망치려 하지말고 즐길려고 노력하면
그많은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좋은 결과물이 만들어져있을꺼야....070전화두 자주하구^^*

어허 ~~~~~~~~달라는것보다 더 무서운 멘트네 히리릭 잠수다 ㅋㅋ


야 카산이 넌 어쩔수가 업구나 그래서 넌 넘버1 이 안되는거여
남자놈이 그렇게 나약해서 어찌 큰일을 하겠냐? 형도 외국서 살아봤지만 뭐 고국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운것은 인간이면 다 그렇단다
하지만 명심해라 그리움과 삶이란 너무나 틀리다 지금껏 널생각하며 살아오신
어머님을 샐각해봐라 어머님도 아들이 그립지않고 고국이 그립지않아서 타국에서 모진고생하며 살아오시지 않았겠냐 내가 너라면 힘들어도 부모님 곁에서 사는것을 선택하겠다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는 아직까진 마음속에 감성과 순진함
도전정신이 많은 청년이라서 좋아했는데 실망이다
부탁한다 당분간 게시판도 들어오지말고 니자신을 위해서 노력해주길 바란다
우정이란 마음속에 진실이 있다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거란다
아우야 사랑한다 그리고 널 이해할수있다 나두 외국생활할때 그리움에 많은밤을 울어야헸기에 ~~~~~~~~~~넌 할수있을꺼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