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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내일은 예상 시간보다 일찍부터 강한 바람의 공습이 시작될것 같습니다...^0^
순백의 목련꽃도 화사하게 피었고...노란 개나리꽃도 강변을 뒤덮어서
낮은 기온을 탓하면서 몰려오는 봄바람을 거부할~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붕어님도 매년 여러분과 함께 정을 나누며 보딩하던
소중했던 추억을 못잊어 내일 뚝섬에 보딩하러 온다고 하고...
평일이어서 다~오시지 옷해서 아쉽긴 하지만 많은분들이 나올것 같군요...ㅎㅎㅎ

자연과 함께 열정을 불태우는 바람의 아들들은 구경꾼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신바람 나는 봄바람 찬가에 맞춰 뚝섬 강변 카이트보딩 축제의 "주인공"이 되세요...^*


뚝섬에 핀 목련꽃...




바쁘고 고달픈 세상을 사는것 만큼
휴식 시간을 갖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사람일수록 휴식이 더욱더 필요한 법입니다.
쉬지 않고 오르기만 하면 강제로 멈춰서게 됩니다.
쉬어야 더 오래..더 멀리 갈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않는 바람불어 좋은 시간들...
내일은 꽃바람 불어 상쾌한 강변에서
몸은 힘들겠지만 마음만은 푹~쉬어가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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