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별 2개의 바람이라고 나무심는것도 미루고 #12짜리로 보딩했는데
아 - 으 -
파도도 약간있고 며칠전보다 바닷물. 바람. 많이 추워요
초보가 아니면 그래도 보딩에는 좋은편인데
( 이름을 모르겠는데 지난번엔 잘 타드만 새로 배울려고 그러는지 추운데 바디 연습을
내내 하다가 마쳤어요 )
무풍님 교육 방법이 가끔 하루종일 바디를 시킵니까 ?
농이었구요
모든분이 날씨는 추웠지만 먼길 오셔서 바람 없는것 보다는 훨씬 즐거웠죠
일찍 끝내고 밥먹는마을에서 소주에 두루치기에 누룽지까지 맛있게 드시고
6시쯤 한양길에 올랐습니다 무사히 잘들 가시구요
바람불어 따뜻한날 뵙겠습니다
( 오늘 사진 더보실려면 스타비치로 가보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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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바
2010.04.11 21:12
다들 고생이 많으셨네여 저도 가고싶었지만 이번주까지는 패스하고 다음번부터 고고싱 해야지요 그래도 폭탄 안맞은게 어디입니까..이렇게 돼니 점점 내가 폭탄이 돼는거 같은 분위기...ㅋㅋㅋ 그리고 엄구야 고생이 많다 마지막사진 완전 힘들어 보인다.. 오늘 클럽가서 내보드 잘있나 보고 왔는데 보드리쉬 어디있나 봤더니 거기있네,,,,완전 편하지..보드 잃어 버릴일도 없고,,,, -
풍랑객
2010.04.11 22:57
젊은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연세가 드셔서 그런가 봅니다...ㅋㅋㅋ
항상 독일군님 신세만 지고 오게 되네요. 조금은 염려를 했는데...
손님 접대하느라 남동풍이 불어주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감사하옵니다....^* -
엄구
2010.04.11 23:05
어머놔 덤바꺼였구나.. 이름꼭써놔. 너무조아서 내이름써놓을뻔했어 ㅎㅎ (고마웜^.~) 근데 저 여성분정말 추워보이네요..ㅉㅉ 바디드랙으로만 5키로쯤 간거같다는 얘기도있고.. (닭발처럼 쪼그라든 손으로 키보드치기 참 힘드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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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가
2010.04.12 00:04
오늘 바람폭탄은 없었던 같은데요 ㅎ
그런데 덤바는 왜 안온겨???
사부님 오늘 고생하셨구요..특히 추운 물속애서 바디드랙하고 피곤한 몸으로
뚝섬까지 운전까지한 엄구! 특히 엄구가 운전을 하는데 양옆에서 코골며 자는 두행님들........반성해요 ㅎㅎ......암튼 엄구얌...오늘 고생이 많았어^^.... -
나카산
2010.04.12 00:43
이룬~~바람이 결국은 불었군......
카산이는 오늘 늦잠 자는 바람에 그리스령 파로스는 못갔음.
하지만 역시나 오늘도 골프장에서 캐고생하구 왔습니다.
ㅋㅋㅋ 골프 배운지 이틀만에 8번아이언으로 ㅋㅋㅋㅋㅋㅋ 100미터날리구 있음
그것도 앞으로 쭈욱~~~~~
그래도 카이트 타구싶당 담주 토욜은 꼭꼭꼭 가야징 -
덤바
2010.04.12 14:41
험가형님 전 저번주까지는 패스였고 이버주 부터는 달립니다.,.엄구가 운전을 했다고 저번 투어갔을당시는 나였는데 엄구나 나나 막내구나,..ㅋㅋㅋ 참 험가형님의 운전도 참~~기억에 남는데..ㅋㅋ 저번에도 코골며 주무셨거든요,,..형님들.ㅋ -
게쉬타포
2010.04.12 22:00
사부님 두루치기 사주셈 -
풍랑객
2010.04.12 22:55
금주 주말도 강릉으로 가야할것 같으니까...연약한 게쉬타포 몸보신 시켜줄께요...ㅋ -
자~~~영~
2010.04.13 06:32
엄구님 넘 고생하셨어요~~대단하세요~~
그 차거운 수온에서~~~바디??
그건 제 전공인데요~~
아마 제가 갔어도 똑같았을거 같네요~~
아마도 사부님 정신없었을걸요~~ -
심재기
2010.04.13 09:02
바디한건 무풍님에 교육과정으로 보딩하면 혼날까봐 그렇게 한겁니다
도사님이 정신이 없을리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