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화합하는 정월대보름날
베트남의 바람도 어김없이 하루를 쉬어가면서
자연의 섭리를 겸허히 따르라..하네요...^*
어차피 오전 바람은 없는지라 아침부터 투어
계획을 세워서 판랑 쌘듄에서 쌘드 카이트보딩도 해보고
샌듄 앞바다는 맑음을 넘어서서 영롱한 바다 빛깔에
모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4시간30분 가량 오전투어를 마치고 바람이 슬슬~
시작되길래 호텔로 돌아와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보딩을 하려 했지만....
웨이브보드도 간신히 라이딩이 될~정도로 약해서
오늘은 내가 건너편 비치에서 몸빵으로 걸어오면서 일찍 포기하고
저녁 식사는 반대편 비치로 자리를 옮겨서
둥근 보름달빛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씨~푸드 요리를
배가 터지도록 먹으면서 비록 바람불어 좋은날은 아니었지만
대보름날의 풍족함을 여유롭게 누리며 피곤하고 즐거운 이월의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윽한 커피향도...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나간 어제와 오늘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다가올 미래는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수 있고
너무나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고 가슴이 벅차올라
콧끝이 찡해옴을 느낄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바람불어좋은 내일이 있으니까요.................*^^*
베트남의 바람도 어김없이 하루를 쉬어가면서
자연의 섭리를 겸허히 따르라..하네요...^*
어차피 오전 바람은 없는지라 아침부터 투어
계획을 세워서 판랑 쌘듄에서 쌘드 카이트보딩도 해보고
샌듄 앞바다는 맑음을 넘어서서 영롱한 바다 빛깔에
모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4시간30분 가량 오전투어를 마치고 바람이 슬슬~
시작되길래 호텔로 돌아와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보딩을 하려 했지만....
웨이브보드도 간신히 라이딩이 될~정도로 약해서
오늘은 내가 건너편 비치에서 몸빵으로 걸어오면서 일찍 포기하고
저녁 식사는 반대편 비치로 자리를 옮겨서
둥근 보름달빛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씨~푸드 요리를
배가 터지도록 먹으면서 비록 바람불어 좋은날은 아니었지만
대보름날의 풍족함을 여유롭게 누리며 피곤하고 즐거운 이월의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윽한 커피향도...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나간 어제와 오늘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다가올 미래는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수 있고
너무나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고 가슴이 벅차올라
콧끝이 찡해옴을 느낄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바람불어좋은 내일이 있으니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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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0.03.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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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0.03.01 12:59
이번주에도 대관령 눈 대박이네....
주말까지 그대로 유지되었음~ 하는 바람!!!
혹시 파란 티 입고 뒷모습 찍히신 분이 영맨형님 맞나요?
영맨이라하시기엔 좀 거시기하게 올드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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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0.03.01 15:52
이거이거이거~~~~~~~불안하냉
등록금 아마도 계산잘못해서 1원 모잘린거 같은데 입금한게
ㅠ.ㅠ....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 내일 오라는 전화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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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0.03.01 19:13
카산아...
알아서 가야할 걸~!~~?
학교는 알아서 전화 안해준다...
프래시한 동생들과 잼나게 공부혀~~
캬~~ 좋을때다.. -
딥블루
2010.03.01 19:21
보름에는 바람도 쉬는군요,,
하기야,, 사부님 오시고 3달간 계속 불었는데,,
하루 OFF하는건,, 애교로 바줘야 할것 같군요,,
근데 싸부님.... 싸부님께서,, 올리신 아름다운 글들과,,
얼굴이 매치가 잘 되질 않아요,, ㅠㅠ 썬크림 많이 바르삼~~ -
자~~~영~
2010.03.01 20:50
입국심사하는데 벳남 사람들이 자꾸 내 뒤로 줄을 서서는 ~~~~이유를 몰랐는데 지인들 왈 니 벳남사람들보다 더 새까맣타고~~~사부님은 저 보다 더 한거 아시죠~~ㅋㅋ
벳남 콩까이들은 하얀 남정내를 좋아한데요~~~미백 크림이라도 보내드릴까요??? ㅋㅋ -
풍랑객
2010.03.01 23:02
봇대님~거시기하게 올드 하다뇨...요듬은 벳남에서도 먹히지 않아서 열~받아 있는데..ㅠ
딥불루님 보여지는것에 집착을 버리시라니깐요. 이래뵈도 마음은 꽃보다 아름답다우...ㅋ
어쌤님..벳남 꽁까이 좋아하지 않커덩요~근데 왜들 멋진 내~모습을 두고 난리들일까요ㅎㅎㅎ
눈이 22.8센치미터가 내렸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