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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 판랑은 보름의 악재가 비쳐가지 않고 바람이 약하게 불었습니다.
오늘부터 홀가분한 마음으로 같이 보딩좀~하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
평소와 같은 시간때에 바람이 시작은 됐지만...풍속이 0.5% 약한 바람이
불어서 풍하로 조금씩 밀리면서 영맨님과 모험가님이 판랑에서  첫날 보딩을 했습니다.

정월 대보름의 약재만 없다면 내일부터 풍속만 평소와 같이
좋아지면 사진 소식도 잠시 접고 저도 같이 합류해서 마지막 남은 일정은
그동안 못한 보딩을 후회없이 쎤~하게 해보려 합니다.
일찍 보딩 마치고 판랑 시내를 잠시 돌아보고...
저녁 식사후...영맨님은 마사지 체험하러 갔답니다.

오늘 동해안 투어가신분들도 즐~보딩들 하셨겠지요.
바람불어 좋은 주말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맨님과 모험가님의 판랑 입성을 환영이라도 하듯...
더욱더 많은 나비가 바다를 건너 오면서 아름다운 날개짓을 했답니다...^_^
일,월요일 바람의 강도는 미지수 일것 같구요.화요일부터 쭉~좋은 바람이 예상됩니다..^^






























팬랑에서 무풍...



영맨님 보딩후...풀장에서 수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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