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오전부터 온-쇼어 바람으로 시작된 앞바다는 환상적인 바람에
판랑 앞바다의 남쪽 비치끝 부분의 라군으로 전원 출동해서 빅~점프를 하다가
반대쪽인 사이공 닌쭈 호텔 비치까지 고고씽...해변을 타고 캠프장 앞까지
다운윈드등으로 프로 윈드서퍼들과 어우러져 제2의 시즌(온-쇼어)을 맞은
판랑 앞바다는 서퍼들의 축제의장을 방불케 하듯 환상의 그림을 연출하며 즐~보딩했습니다.
구정 설~잘 보내시고 새해 福 마이 받으시구여.쭉~묵 남머이는 베트남말로 근하신년 입니다...^*
PS: 하이윈드 동영상란에 환상적인 윈드서핑 프리스타일 묘기 올렸어요~귀경하세욤...^*
하루~하루~바다색이 하늘색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오전엔 11짜리로 시작해서 7짜리로 마무리한 환상적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