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리다...무풍사 주지승과 만나면 딱~한번 보딩하는
딥불루님이 판랑의 부드러운 바람에 오늘 입수해서 몸을 풀면서
점프 감각도 익히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구요.
판랑에서 조금의 부족함도 없이 풍족한 나날을 보낸
동해의 성하님과 탈레반님이 내일 아침이면 많은 아쉬움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날이라 성하님은 한점의 바람도
남김없이 올~데이 보딩하면서 비치에서 마지막날 이~쁜(?)
애인도 만들었구여...(ㅋㅋㅋ) 탈레반님은 만족한 성과에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하고 아침부터 어디론가(?)사라졌습니다.
기봉님과 하늘수중님은 내일 마지막일 보딩하고
그동안 몇년간 보딩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좋은 추억을 안고
밤~기차편으로 호치민으로 아웃해서 귀국길에 오르구요.
내일 아침이면 또~다시 3명의 초급 서퍼님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입성 한답니다.
오시는분 마다 넘치는 바람에 넘치는 행복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뒷 모습에서 행복을 찾고 있답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상실되어가는 시간속에서도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성하님의 열열한 여성(?)팬들.....ㅋㅋㅋ
백롤이던 프론트롤이던 돌고나서 꼬인 라인을 바를 돌려서
잡아보는것이 꿈이었던 성하님이...그~~~~꿈을 이루는 모습이랍니다.
첨에 올땐 풍상과 점프만이라도 하고 갔으면 했는데...빽롤과 점프 트랜지션까지
생각하지도 못하던 부분까지 풍족하게 많은것을 배우고
충만한 행복감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매우~조아요....ㅎㅎㅎ
딥불루님이 판랑의 부드러운 바람에 오늘 입수해서 몸을 풀면서
점프 감각도 익히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구요.
판랑에서 조금의 부족함도 없이 풍족한 나날을 보낸
동해의 성하님과 탈레반님이 내일 아침이면 많은 아쉬움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날이라 성하님은 한점의 바람도
남김없이 올~데이 보딩하면서 비치에서 마지막날 이~쁜(?)
애인도 만들었구여...(ㅋㅋㅋ) 탈레반님은 만족한 성과에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하고 아침부터 어디론가(?)사라졌습니다.
기봉님과 하늘수중님은 내일 마지막일 보딩하고
그동안 몇년간 보딩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좋은 추억을 안고
밤~기차편으로 호치민으로 아웃해서 귀국길에 오르구요.
내일 아침이면 또~다시 3명의 초급 서퍼님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입성 한답니다.
오시는분 마다 넘치는 바람에 넘치는 행복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뒷 모습에서 행복을 찾고 있답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상실되어가는 시간속에서도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성하님의 열열한 여성(?)팬들.....ㅋㅋㅋ
백롤이던 프론트롤이던 돌고나서 꼬인 라인을 바를 돌려서
잡아보는것이 꿈이었던 성하님이...그~~~~꿈을 이루는 모습이랍니다.
첨에 올땐 풍상과 점프만이라도 하고 갔으면 했는데...빽롤과 점프 트랜지션까지
생각하지도 못하던 부분까지 풍족하게 많은것을 배우고
충만한 행복감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매우~조아요....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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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병정
2010.0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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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하
2010.02.06 22:54
무풍, 잘 지내죠?
부득이 여러가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구정 전후로 생겨서 아쉽게도 올해도 베트남에 못가게되었네요.
모든 일들에는 선후가 있으니 어떻게 하겠어요, 순리를 따라야지.....
아쉽지만 내년에 판랑에 가야겠네요. 잘 지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고........ -
험가
2010.02.06 23:12
독일병정님께서 그렇게 허약한 모습 보이면 안되져^^
아들을 벳남에 보냈다고 배아퍼 하시면 되남요....
솔직히 아드님만 뱃남 가니깐 배가 아픈거죠 ㅋㅋ
사부님 저는 26일날 영맨형님과 5분 차이로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으로
뱃남으로 갑니다...ㅋㅋㅋ
사실 작년에 가고 싶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못같습니다..
지나고 나니 내가 정말 가고 싶었던건데 올해 가려고 하니 작년에 참 한심스러웠습니다.
충분히 갈수 있었는데 주변의 눈치로 인해 못간것이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이제 뭐 아직은 30대 초반이지만 제 모험데로 할껍니다..ㅎㅎ
주변에 함께 가실분 없으신가요????????????????????:
주변눈치가 있다고 못가시는분....눈치주시는 분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요 ㅎㅎ
그렇죠 싸부님...ㅎㅎㅎㅎ -
라이더
2010.02.06 23:42
긴 여정을 마치고 오늘 무사히 귀국 하였습니다..매번 베트남 투어시 무이네
에서만 주구장창 놀다가 판랑이라는 새로운 곳을 알게해준 무풍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7일..9일 기차를 타고 호치민으로 이동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이동한
경로를 간단히 올려드릴게요..
판랑에서 10시 21분 기차로 이동시 호치민에 역에 오후5시쯤 도착하여 바로 싸이공스퀘어로 이동(택시비 5만동) ...싸이공스퀘어에 도착하시면 30미터 아래쪽에
스시야라는 깨끗한 일식집이 있습니다..대충봐도 일식집 분위기라 찾기는 쉬울겁니다..
그곳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시고 짐을 부탁하면 2시간 정도는 불평없이 잘보관해줄겁니다....쇼핑이 일찍 끝나면 가까운곳에서 마지막 맛사지 정도는 받을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고요....일식집 테이블에 맛사지 명함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싸이공스퀘어에서 공항으로 이동시 택시비 10만동으로 시간과 교통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끝으로 무풍님이 부탁하신 호치민에서 판랑으로 가는 기차시간표는 제능력으론
해독불가능이라 수행하지 못했네요..다음에 오시는 성하형이 잘해독하여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들어오시는날 까지 안전보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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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0.02.06 23:55
유원장님 아쉽지만....아름다운 판랑은 내년에도 그자리에..그대로 있을겁니다...^^
건강하시구요. 한국에 돌아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독일병정님....이젠 동생한태 모든걸 넘길때가 된~모양입니다...ㅋㅋㅋ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아드님은 잘~간수했다가...
안전하게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ㅎㅎㅎ
드뎌~험가님이 오는군요. 조아요~
라이더님이 하이윈드 홈에 처음으로 리플를 다는군요.
역시 숙제를 내줘야 한다니깐...ㅋㅋㅋ
다녀가신 모든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니...
저~또한 보람되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답니다....*^^*
일상에 돌아가서도 좋은 추억들 회상하면서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딥블루
2010.02.07 01:38
싸부님.. 감사합니다요 ~~
1년에 한번 보딩하는걸 오늘 두탕 했습니다,, (2년치를 하루에??)
세팅과 바람넣는것은 까먹었었는데,,
우찌.. 보딩은 아직 까먹지 않았는지,,, 신기했습니다,
다만 오늘 부상을 입어서 내일 보딩이 가능할지는
아침 일어 나봐야 알것 같네요,, ㅠㅠ
성하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내일 아쉽게 귀국길에 오르시네요,, ㅠㅠ
암튼,, 그넘들 다시 올까 겁납니다,, 무풍사 부적을 붙이든지 해야지.. -
풍랑객
2010.02.07 01:48
부상이라뇨???? 모기에 물린 자국 정도의 작은 상처인데...
엄살을 넘어서 부상이란 단어를 쓰다니...ㅋㅋㅋ
근데 성하님이 덕분에 내가 걱정이네염...매일 찾아올까봐 무서버요...ㅠ
심회장님...동생과 혁일님은 무사히 호치민에 입성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른 뱅기를 탄 이정세님과 만나면 다시 통화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마지막 통화를 마치면 꿈나라로 갈것 같아서 미리 잘~도착했다는
소식 알려드리구여~내일부터 특훈~소식 기대하세요....^* -
초이스
2010.02.07 08:19
판랑의 낫익은 얼굴들이 모두 귀국길에 오르네여.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귀국하세요...
도사님 강릉에 젏은피가 이제사 수혈되네요
빡세게 교육하시어 멋진 라이더로 만들어 보내주시오서서 ㅋㅋ
연탁.성하 잘귀국하였겠지 정리 되는대로 함나와 해단식 해야지.... -
풍랑객
2010.02.07 09:23
독일 병정님~동생과 혁일님 판랑 롱뚜안 리조트에 7시경에 도착해서
아침 먹고..향~짙은 까페쓰~다 한잔씩 마시고 B동 139호 옆방에 짐을 풀고
아침 바람불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성하님과 탈레반님은 벌써부터 짐~싸느라 분주하긴 한데...
아쉬움이 많은듯....짐싸는것이 영~시원치 않습니다...ㅋㅋㅋ
오늘부터 강릉의 에이스 특훈들어 갑니다.
모르긴 해도 보딩과 풍상은 물론이고...형님이 완성 못한
빽롤에 기초 점프까지는 시켜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0^
-
simsong
2010.02.07 10:57
딥블루님..ㅎ..즐건보딩하셧군요...엄살도 알아줘야하구요...ㅋ....(저나도 안되고... DAUM에서 쪽지 보냇습니다...확인해보세요...) -
나카산
2010.02.07 11:42
아긍 싸부님 죄송합니다
스케줄을 잘못 잡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설날 당일날 출발하는데 설날 당일날짜가 14일이군요
그것도 발렌타임데이 아나~~물론 초코렛 줄여자도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이죠.............ㅠ.ㅠ
14일출발 23일귀국 알기로는 14일날 격조준짱형님도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 바람 내바람인데 ..... 사진보고 있자니 눈이 아프고.
오늘 아들넘 보내고나니 밥맛도 없고 시름 시름 -
어제 사냥가서 도사님한테 멧돼지 쓸개 한병 보낸다고 약속 했는데
사상 유레없이 유진이가 꿩 장끼 한마리 잡고 헛탕 쳤습니다
베트남에서 힘을 너무 소비했는지 산에 오르는데 핵핵 거리고 독일병정이
맛이 갔나 걱정됩니다
동해 성하님 정연탁님 오늘밤이 마지막 밤이네요
많은 발전에 축하드립니다
하늘수중님 기봉님 아쉬운 베트남 판랑. 무이네.
무사히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랍니다 강릉에서 독일병정 심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