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바람의 향기를 아시나요?
피부의 솜털을 어루만지는 바람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 보셨나요?
꽃향기를 머금고 불어오는 판랑의 봄바람이 그렇답니다...*^^*
2월이면 활짝 피는 이꽃의 향기를 아시나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이랍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닐것입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지혜의 문을 열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3년 동안 쎄빠지게 고생하며 배운 성하님과 배운지 20여일만에 나란히 보딩하는 탈레반님...^_^
피부의 솜털을 어루만지는 바람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 보셨나요?
꽃향기를 머금고 불어오는 판랑의 봄바람이 그렇답니다...*^^*
2월이면 활짝 피는 이꽃의 향기를 아시나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이랍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닐것입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지혜의 문을 열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3년 동안 쎄빠지게 고생하며 배운 성하님과 배운지 20여일만에 나란히 보딩하는 탈레반님...^_^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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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중
2010.0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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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병정
2010.02.04 09:55
하늘수중님 마음잡고 일좀합시다
사진보니 그게 다 독일병정이 전쟁을 일으키고 난 다음에 오는 고요속에
훈풍에 바람만 보내는 겁니다
작년에도 우리가 들어오고 난 다음날부터 온쇼가 들어오더니
도사님께서 사진을 조작하거나 부풀려 야그하는 중님은 아니신데.....
어찌 되었건 좋은 조건에 제자들이 하나같이 완벽한 풍상증을 받을만큼
성적이 좋으시니 무풍사 주지께서도 제 마음과 같이 흐뭇 하시겠습니다
유진이는 졸업식에 맞춰 일정을 짜 볼려니
편도 비지니스석 아니면 대한한공. 맞는게 없네요 오늘 중으로 연락 준다니
기다려보고 아니면 졸업식 끝나고 가든지
지 애비도 아직 뱅기 비지니스석 한번 안타봤는데 그건 정서상에도 문제있고
티켓팅되면 올리겠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연속 되시고 좋은성과 가지고 귀국바랍니다 강릉 독일병정 -
무풍
2010.02.04 10:09
여기 일행중에 두어달간 무이네에서 지내다 온~사람이 있는디...
사실 무이네는 바람이 불어도 연습하기엔 부담되는 바람이랍니다.
걍~바람 없는것 보다 좋으니까 타는 거지요..ㅋ
판랑의 꽃바람 맛과 무이네보다 긴~시간 불어주는 바람에서
보딩을 해보곤....매일~매일~놀라움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있답니다.
좋은 환경 좋은 바람이어서 이곳을 다녀 가신님들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서 가시는 모습들에서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들 잘~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 병정님...돈보다 중한것이 시간이잖아요.기회가 될때...걍~보내세요.
형을 능가하는 짬뿌에 백롤까지는 해서 내~보낼테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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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0.02.04 13:19
음 대한항공이면 호치민편은 ㅠ.ㅠ
꿈에 그리던 보잉 777-ER 300 또는 747-400 기종이 운항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타보고 싶은 기종인데
고로 보잉 777-ER300은 쌔끈쌔끈한 비행기죠 아 타보고싶다............
아시아나항공은 호치민편이
에어버스 330-200 또는 321-300편인데
이번에 아시아나 항공이 에어버스 320번데 모델을 전부다 개조해서
끝내주는데........하지만 에어버스는 유럽에서 징그럽게 탑승해봐서 패스......
호치민을 747-400 모델을 타구가본다는것도 거의 엄청난 행운인데
땡긴다 댄공 -
초이스
2010.02.04 16:08
밖은춥고 머리는 멍하구 거울에비친 내모습은 사람갇지않고
일두손에 안잡희는데 바람은 어쩌구 저쩌구 내는 우짜라고!!!
하늘수중님 오는바람 간수잘하세여 ㅋㅋㅋ
울도사님 남동풍 이야기는 거기서하면 안되는디...
울있을때두 한번불러주지???
아~~~남항진 남동풍은 언제나 불련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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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0.02.04 16:09
이시간 뚝섬은 좋은 바람과 좋은 날시에도 인적을 찿아볼수가 없네요...
혼자라도 타고 싶은데.....연띄워줄 사람이 없네요... ㅠ,ㅠ -
$$$
2010.02.04 16:49
제일 마지막,
SUNSET with old BOAT . .
멋있어요.
제 바탕화면으로 !!!
다이몬 -
독일병정
2010.02.04 21:28
강릉 BEACH WORLD 2진 출발 내용입니다
출국일시 : 인천 출발 - 2010, 2, 6, 19:05 --- KE 631편,
호치민도착 - " 22:30
입국일시 : 호치민출발 - 2010, 2, 17, 23 : 55 --- KE 632편,
인천 도착 - 2, 18, 06: 50
심 유 진, 권 혁 태, --- 2명 ( 심유진 전화 : 010-4851-3840 )
도사님 서울에서 1명 아시아나로 비슷한 시간에 출국 한다하오니
잘 쪼인 시켜서 강원도 촌놈 어리어리하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
유진이는
내 카이트 점검해서 그대로 보냅니다
장비 셋팅에서부터 아무도 모르니 목탁으로 패든지 염불을 들이든지
고생좀 하시기 바랍니다
점프니 빽롤이니 그런건 시키지도 말고 제자리 찿아 들어오게나해서 보내요
내일은 부자지간 멧돼지 사냥갑니다
오늘밤 도사님 꿈 잘꾸면 멧돼지 쓸개 한병 넣어서 보내겠습니다
- 무풍사 스님의 염불과 사냥 - 뭔지 좀 이상타
hunting 과 살생은 엄연히 틀리니까 염불좀 잘 드이삼
그리고 도사님 베트남 도착해서 로밍된 상태에서
전화 거는 방법좀 알려주삼,
-
험가
2010.02.04 21:35
에궁~! 휴가 한번 가기 힘드네 ㅡ,.ㅡ..
이제야 휴가 명령이 낮고 다음은 여행 명령이 나야 하는디 ㅎㅎ
영맨형님 뱅기 시간대가 좀 틀려질것 같은데요..그래두 12번 기둥 꼬오옥 붙잡고 있으세요.. -
풍랑객
2010.02.05 08:08
전화는 번호만 그대로 누르면 됩니다.
서울서 오시는 이정세님과 상의해서 호치민 공항 근처에서 자고....
아침에 비행기편(편도)이나..기차편(4베드 침대)%(골든 트레인)으로
오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베트남 밤길 장시간 운전은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귀하신 동생이잖아요...^*)
이정세님이 여행을 많이 다녀 보신분이라 제~생각에
위~방법으로 오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되나...
픽업 차량으로 오시겠다면..언제든지 보내 드리겠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오는 방법을 잘~선택하시구요.
나머지 부분은 걱정 꼭~붙들어 매시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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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2010.02.05 08:54
험가야 ~ 나는 아시아나뱅기 19:10출발뱅긴데...저녁7시10분발말고 없을텐데..ㅎㅎ
이렇게 순한 바람이 9점대로 들어오는건
그렇게 흔한일이 아닙니다.
너무 행복하다 지쳐 때론 바람을 외면한답니다.
한국에 계신 님들껜 지송하지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