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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판랑에서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중간에 스쿠바리조트에서
오랜만에 한국식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고 무이네 썬샤인 리조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오늘부터 말일까지 무이네는 윈드서핑 대회와
아시아권의 상급자들이 총~출동한 아시아 투어 카이트보딩 대회가 같이 열립니다.

대회 기간동안은 자이브 클럽앞에서 부터 산카라 클럽앞 비치까지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 대회장이어서 보딩이 금지되어...
써니비치가 있는 곳까지 내려가서 보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강릉 비치월드팀에서도 코스레이싱 종목에 2~3명의 선수가
출전할~예정으로 그동안 손바닥이 까질 정도로 심회장님께서는
연습을 한~보람을 찾으시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무이네에 이삼일간 묵으면서 따끈~따끈한 시합 소식과 함께
울~님들의 활동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무이네의 아침이 상큼하게 밝았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28일 무이네













무이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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