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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초급자들이 첫-보딩을 시도하기엔 조금은 버거운 강풍이지만...
부산 송정의 최쌤님과 동해의 돈키호테님이 똑~같이 진도가 나가면서
첫보딩도 누가 누가 잘하나 경쟁이 붙었습니다....^_^

엊그제는 동해의 돈키호테님이 꽝~내리 꼿으면서 카이트 한장 찢어묵고..
오늘은 송정의 최쌤님도 물에다 꽝~내리 꼿아서 빠지직 그년이 찢어졌습니다...ㅋ
금년엔 유난히 강풍이 많아서 7짜리가 소중했는데...그년마저 없으니...
내일부터 작은년 없는 판랑은 당분간 바람에 후달리며 아침 먹기전
바람이 약할때나 한탕하고 오후에도 바람이 약해졌을때 연습해야 겠습니다.



판랑

무엇도 구하지도 원하지도 말고 일상의 욕망과 욕심도 모두 버리고...

오직 자연을 벗삼아 내안에서 잠자던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분들만 판랑으로 오세요...!!!

그러면...풍랑객 無風이 여러분이 진심으로 구하는것을 드릴것입니다......*^^*

그것도 꼭~편도표만 끊어서 오세요. 우리들의 인생길엔 왕복 티켓이 없잖아요.........^^;;







동해의 성하님과 나란히 보딩하는 돈키호테님...

근데..이제 갓 첫보딩을 성공한 돈키호테님 자세가 더~좋은거 아니예요...ㅋㅋㅋ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니라...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고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알고 적응 하는자의 것입니다.
닥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이 열리면서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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