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으나...적으나...대한남아들의 부지런함을 누가 말리랴...ㅋ
오늘도 정각 8시부터 입수를 시작해서 오전 11시까지 각자의 장비로(9~10짜리)
무이네 비치의 보딩 시간을 두세시간 앞당기면서 모두들 즐~보딩했습니다.
파도는 날이 갈수록 점~점 거칠어지고 바람 또한 초~강풍으로 변했습니다.
11시를 넘긴 현재 바람은 6~8사이즈가 넘으면 몸무게에 관계없이
오바 파워 9짜리도 엄두가 안나고 엄청난 웨이브가 부서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팀은 오늘 키퍼님과 덤바님이 오후면 귀국길어 오르고
나머지는 모두 내일 오전 8시에 판랑으로 이동하기로 계획을 잡아놔서
오늘 오전 보딩만으로도 충분하고 오후에는 7짜리 한장으로
보딩 희망자에 한해서 교대로 무이네에서 마지막 보딩을 할~예정입니다.
모든...투어 가이드 일정들이 환상적으로 맞아 떨어지고 있군요...ㅎㅎㅎ
아래 사진들은 오전 3시간 동안 보딩하는것이구요.
오후의 빅~웨이브와 초~강풍에서 8짜리 이하의 카이트로
즐~보딩하는 소식도 기대하시구여~낙....빨리와서 7짜리 랜탈비 챙기삼....^_^
무이네 보딩하러 오실분은 꼭~7-8짜리 한장은 챙겨서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12시 이후에는 보딩을 못한답니다.......^*
키퍼님과 해변의 여인.....
파도를 헤치고 나가는 정사장님과 보딩중인 맥님....
파도를 뚫고 나가는 부산 송정의 맥님...
준비하는 횐님들....
무이네에서 보딩 강습을 받고 파워풀하게 체중을 싣고
보딩이 되는 덤바님....^0^
덤바님....^^
부산의 맥님이 두번째탕엔 풋스트랩 없는 웨이브 보드 들고 나갔다가
개...........고생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릉 대표팀 거풍님과 칼....
입문 6일만에 바디드래깅 업윈드로 높은 파도도 뚫고 나가는 덤바님....ㅎㅎㅎ
경노 서퍼의 대표주자 마산의 정선생님도 웨이브보딩....ㅋㅋㅋ
덤바님이 7짜리로 이제는 양방향 모두 파워풀~보딩이
되기 시작했답니다. 근데...오늘이 마지막날이라 매우....아쉬움이 남을듯...ㅎㅎㅎ
---------------------------------------------------------------------------------
아무래도 오후 보딩은 생략해야 할듯 합니다.
현재 맥님이 7짜리로 보딩중이고...무이네 비치는 개정 휴업 상태로
상급자들만 일부 보딩하는 상황입니다....ㅠ
지~아무리 바람이 쎄도 사이즈만 맞는걸로 맞추면
카이트 루프도 펑~펑~ㅎㅎㅎ
맥님은 오늘과 같은 강풍에도 7짜리 중간 셋팅으로 보딩이 편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맥님이 7짜리를 하나 또...장만할듯...그러면서 나보고 손맛 버려놓는
마약 공급책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내일 아침에 파도없이 잔잔한 판랑으로 가기위해 짐...정리중...
해변에서 홀로 잠자고 있는 칼의 9짜리 카이트...바람이 얼마나 쎈지 비치가 깨끗하네요...ㅎㅎㅎ
오후보딩은 포기하고 낮잠자는 정선생님과
9짜리도 오바나서 포기한 92kg의 카나다 칼도 취침중...ㅠ
낮에는 보딩하고 저녁에는 바로앞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노트북으로 한국의 소식을 접하고 계시는 마산의 정선생님...신선이 따로없군요...ㅎㅎㅎ
덤바님과 정선생님...
파도 넘어가는 강릉의 칼...
덤바님과 키퍼님은 오후 6시경 무이네를 떠났습니다.
짧은 여정으로 판랑까지 섭렵은 못했지만...여느 투어보다
얻은것이 많아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무사히 귀국중..........
오늘 무이네에 부부동반으로 도착한 하늘 수중님도 7짜리로 보딩했답니다.
한장만 8짜리고 세장은 모두 7짜리 랍니다...^0^
오늘도 정각 8시부터 입수를 시작해서 오전 11시까지 각자의 장비로(9~10짜리)
무이네 비치의 보딩 시간을 두세시간 앞당기면서 모두들 즐~보딩했습니다.
파도는 날이 갈수록 점~점 거칠어지고 바람 또한 초~강풍으로 변했습니다.
11시를 넘긴 현재 바람은 6~8사이즈가 넘으면 몸무게에 관계없이
오바 파워 9짜리도 엄두가 안나고 엄청난 웨이브가 부서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팀은 오늘 키퍼님과 덤바님이 오후면 귀국길어 오르고
나머지는 모두 내일 오전 8시에 판랑으로 이동하기로 계획을 잡아놔서
오늘 오전 보딩만으로도 충분하고 오후에는 7짜리 한장으로
보딩 희망자에 한해서 교대로 무이네에서 마지막 보딩을 할~예정입니다.
모든...투어 가이드 일정들이 환상적으로 맞아 떨어지고 있군요...ㅎㅎㅎ
아래 사진들은 오전 3시간 동안 보딩하는것이구요.
오후의 빅~웨이브와 초~강풍에서 8짜리 이하의 카이트로
즐~보딩하는 소식도 기대하시구여~낙....빨리와서 7짜리 랜탈비 챙기삼....^_^
무이네 보딩하러 오실분은 꼭~7-8짜리 한장은 챙겨서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12시 이후에는 보딩을 못한답니다.......^*
키퍼님과 해변의 여인.....
파도를 헤치고 나가는 정사장님과 보딩중인 맥님....
파도를 뚫고 나가는 부산 송정의 맥님...
준비하는 횐님들....
무이네에서 보딩 강습을 받고 파워풀하게 체중을 싣고
보딩이 되는 덤바님....^0^
덤바님....^^
부산의 맥님이 두번째탕엔 풋스트랩 없는 웨이브 보드 들고 나갔다가
개...........고생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릉 대표팀 거풍님과 칼....
입문 6일만에 바디드래깅 업윈드로 높은 파도도 뚫고 나가는 덤바님....ㅎㅎㅎ
경노 서퍼의 대표주자 마산의 정선생님도 웨이브보딩....ㅋㅋㅋ
덤바님이 7짜리로 이제는 양방향 모두 파워풀~보딩이
되기 시작했답니다. 근데...오늘이 마지막날이라 매우....아쉬움이 남을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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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후 보딩은 생략해야 할듯 합니다.
현재 맥님이 7짜리로 보딩중이고...무이네 비치는 개정 휴업 상태로
상급자들만 일부 보딩하는 상황입니다....ㅠ
지~아무리 바람이 쎄도 사이즈만 맞는걸로 맞추면
카이트 루프도 펑~펑~ㅎㅎㅎ
맥님은 오늘과 같은 강풍에도 7짜리 중간 셋팅으로 보딩이 편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맥님이 7짜리를 하나 또...장만할듯...그러면서 나보고 손맛 버려놓는
마약 공급책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내일 아침에 파도없이 잔잔한 판랑으로 가기위해 짐...정리중...
해변에서 홀로 잠자고 있는 칼의 9짜리 카이트...바람이 얼마나 쎈지 비치가 깨끗하네요...ㅎㅎㅎ
오후보딩은 포기하고 낮잠자는 정선생님과
9짜리도 오바나서 포기한 92kg의 카나다 칼도 취침중...ㅠ
낮에는 보딩하고 저녁에는 바로앞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노트북으로 한국의 소식을 접하고 계시는 마산의 정선생님...신선이 따로없군요...ㅎㅎㅎ
덤바님과 정선생님...
파도 넘어가는 강릉의 칼...
덤바님과 키퍼님은 오후 6시경 무이네를 떠났습니다.
짧은 여정으로 판랑까지 섭렵은 못했지만...여느 투어보다
얻은것이 많아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무사히 귀국중..........
오늘 무이네에 부부동반으로 도착한 하늘 수중님도 7짜리로 보딩했답니다.
한장만 8짜리고 세장은 모두 7짜리 랍니다...^0^
댓글 16
-
딥블루
2009.12.19 13:49
-
풍랑객
2009.12.19 13:59
쵝오가 아니라.....유~~~~~~~별나유...ㅋㅋㅋ -
gust
2009.12.19 15:59
지금 이 날씨에 한강에서......누군가? 보딩을 하네요.....ㅠㅠㅠㅠ
누굴까? 바람이 조금 약한듯한데.... -
풍랑객
2009.12.19 16:23
넘치는 바람과 따뜻한 이곳의 날씨를 뚝섬으로 절반만 보낼수 없을까나....ㅠㅠ -
나카산
2009.12.19 20:06
허걱 7짜리 바람이라~~
이런 무이네 가지 말까부다 나는 7짜리 바람이 시러잉~~~~~
7짜리는 너무 빨라서리 당췌 겁이 나서 라이딩을 할수가 없당께염
파도도 너무 쎄공 ㅜ.ㅜ -
나카산
2009.12.19 20:20
아띠 카이트 못탄지 벌써 18일째네
이런~~~ 안그래도 엄니집 가정부님께서(몽골인)ㅠ.ㅠ 카이트 김치냄새 베긴거 물세탁 해버려서리 스트레스 엄청받는데 환장하겄넹
-
무풍
2009.12.19 21:56
카산아~일정 앞당겨서 판랑으로 빨리 와라....스트레스 받지말고...
판랑은 트릭 연습하기 진짜루 좋단다...ㅎㅎㅎ -
영맨
2009.12.20 00:30
판랑으로가실분..베트남항공에서 벳남국내선뱅기가 예약되던데...참고하세용
왕복 뱅기값은
판랑으로 직접들어가시는분들..벳남항공에서 벳남국내선 예약가능 하던데요..ㅎㅎ
(호치민-달랏, 호치민-나짱 ) 왕복비용이 $84 이더라구요..판랑엔 공항이 없어서
달랏or나짱으로가서 이동해야지만 시간상 절약은 되니까..참고하세용
좀더자세히 알고싶으시면 베트남항공 싸이트로 들어가 보시면돼구요..
달랏에서의 이동이 편한지 아님 나짱에서가 편한진 없는풍님께 여쭤보자구요?
없는풍님 알아보구 대답해주셔요...ㅎㅎ
$ 84 -
영맨
2009.12.20 00:32
어라 글이 왜이리 쪼개졌지...제컴이 미쳤으니 알아서 일으삼... -
나카산
2009.12.20 01:44
이런 나만 알고있던 정보를 우리의 경기서남부지역 회장님께서
유포를 하시다니 ㅠ.ㅠ
참고로 한국에서 벳남항공 끊을때 같이 끊으면 더 좋다는
미확인 정보도 올려 드립니다......
그나저나 내가 걱정이넹 ㅋㅋㅋ
내카이트 아작났는뎅
싸장님 카이트 튜브안에 물이 완창 들어갔습니당
일단 대충 물은 빼내고 다행히 거실복도가 상당히 길어서리 말리구 있는데
튜브안에 있는 물끼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지금 카산이 생각은 드라이기 바람을 튜브안에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안가져온 펌프가 유난히 저를 꽂히게 합니다...... 좀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금 눈앞에서 럭셔리 울트라캡숑 10짜리 카이트 한장이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그것도 딱~~유럽와서 4번밖에 못탔는데염 ㅠ.ㅠ 천만다행으로 세탁기안에 안돌린게 천운이라 생각하지만
내생각에는 세탁기안에 집어넣었다가 너무 부티가 커서리 (드럼세탁기)
욕조에 세제뿌리고 담궈놓은거 같은데......
아침에 욕실에 있는 화장실에 갔습니다..
볼일보려고 앉아 있는데 욕조에 어디서 많이 보던 형광색갈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친철하게도 하얀거품에 쌓여있더군요 거짓말 아니구 볼일보다 욕조 앞으로 티어갔습니다.....
크헉~~~~~10짜리가 하얀거품 뽀글뽀글 내뿜으면서 카산오빠 살려조 하고
그리고 서비스로 슈트도 같이 세탁당했음 ㅠ.ㅠ
찬물로 거품다 씻어내고 물에젖은 카이트 좀무겁습니까?
낑낑들고 거실로 나와 열어놓고 보니 장난아님 메인튜브 빼서 튜브안에 있는 하얀거품 물을 다시채워서 헹구고 살며시 지어짜서 물끼 빼고 졸지에 세탁당한 카이트 거실에 열어놓고 걸레로 딱고 하루종일 개고생했슴다
이제 슬슬 터키가 시러지는 카산.........
-
풍랑객
2009.12.20 07:01
영맨님...뱅기는 나짱 공항으로 오시는것이 좋아요.
달랏은 3시간 걸리고 길도 좋지 않아요.
기쁨조 카산이 그만좀 웃겨라...ㅎㅎㅎ
니가 한밤중에 전화 하는 바람에 잠을 깨서 오늘 잠도 못잤다...^^;;
그냥 물을 빼내면 괜찮아 진다.....카이트 빠신다고 어머님이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ㅎㅎㅎ -
봇대
2009.12.20 07:53
`영맨형님, 올해는 못가신다더니...
슬슬 발동 걸리시나요?ㅋㅋㅋ -
봇대
2009.12.20 08:02
완벽한 물빼기를 원하는 카산을 위해... ㅋㅋ
1단계.
튜브 폄핑꼭지가 아래로 오게 해서 말린다.
2단계.
물방울로 맺혀서 빠져나오지 않는 것은 튜브의 펌핑꼭지가 약간만 올라오게
ㅅ 자 모양으로 튜브를 걸고 폄핑꼭지에 비닐장갑의 손가락부분같은 호수모양의 비닐을 잘라서 연결
3단계
제습기(우리나라의 물먹는 하마 같은 )것을 옆에 놓고 수증기가 제습기에 빨리 빨려들어가도록 제습기 전체를 랩으로 감싸고 중간에 호수모양 비닐을 연결한다.
아마 그러면 될껄?
안되면 말구,.,. -
봇대
2009.12.20 08:13
참 제습기랑 연결할 때, 펌핑을 해서 부풀리게 한 담에 연결하면 더 잘 마를 걸~!!! -
영맨
2009.12.20 13:03
봇대아우..아직확정은 아니고 2월말쯤 시간을 내보려고 노력중이라
그때 돼봐야 알듯해서 아직은 극비...쉿...ㅋㅋ -
나카산
2009.12.20 23:53
봇대형님 지금 펌프가 없는데 그 큰 튜브에 입으로 바람을 넣어ㅇ ㅑ 한다는거죠
입으로 바람넣기?? 완전 미칩니다
작년에 남항진에서 캐고생했습니다ㅠ.ㅠ
무시무시한 무이네 파도와 바람속에서 보딩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아마 무이네 아시아인중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쵝오일꺼 같은데,,,,
참고로 저는 보딩 ... 년수로 2년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