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까지는 예보상 그다지 기대하지도 않았었는데...
풍향~바람질~파도등 모든 조건이 무이네 해변에 어둠이 깔릴때까지
일률적으로 불어서 일정이 1박2일남은 준짱님은 확실하게
트릭의 기본기를 감~잡아서 무이네 해변에서 가장 늦게까지 즐~보딩했구요.

키퍼님도 오전까지는 그전과 같은 보딩이었는데...
오후 늦게 준짱님과 막탕 보딩을 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보딩하는 내공을 감~잡아서 준짱님과 같이 캄캄한 시간까지
카이트보딩 입문후..가장 즐겁게 가장 편안하게 보딩을 했다고
키퍼님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덤봐님도 교육 사흘째...드디어 첫~보딩을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양쪽 방향다 첫~시도에서 긴~거리 보딩을 하면서
무이네 해변의 중간 지점인 사이공 무이네 밑부분까지
두탕을 혼자서 보딩하고 마지막탕은 쬐끔 고생좀 했지만
기대 이상의 빠르게 진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곳의 모든 생활고 보딩등 모든면에서
넘치는 축복과 행복을 누리고 있어서 저~또한 보딩을
하지 않아도 배가 부르답니다...ㅎㅎㅎ
저도 오늘 처음으로 노베드 11짜리를 셋팅해서
어둠이 깔리는 시간에 풍하로 구조 갔다가 풍상으로 오면서
바람이 너무 좋아서 잠시 몸좀 풀었습니다....^*

본격적인 영하의 기온에도 보딩하시는 여러분과
무엇하나 부족함없이 보딩하는 조건이 다를지라도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것인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조건의 차이로 영하의 날씨에 보딩하시고
생활을 하시는 님들도 즐겁고 활기찬 마음으로
스스로 만족할수 있는 따뜻한 한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내일 오시는 맥님,정선생님,거풍,거시기님,전쌤님 픽업 차량과
      숙소 모두 이상없이 조치를 취해놨으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무이네서 뵈요....^*
       12번 기둥 꼭~붙들고 있으삼...한쪽 다리는 절대로 들지말구요...ㅋ


12/15일 무이네



강습 사흘째 혼자서 바디드랙 업윈드로 바다로 들어가서 보드 신고
워터 리렁칭고 하고 아직은 약간은 어설퍼지만 첫~보딩까지 멋지게 성공한 덤벼라바람님....^_^




더~멋진 보딩 사진은 카이트타고 뒷따라 가느라 찍지를 못햇지만...
확실하게 양방향 첫~보딩 됐답니다...ㅎㅎㅎ






주행에 내공이 쌓여서 편안해지자...보딩 시간도 풀~타임...
점프와 에어자이브 르랜지션...내일은 백롤까지 들이댈거랍니다......ㅎㅎㅎ



키퍼님....




짧은 기간의 투어였지만 120% 성과를 거둔 준짱님....^^
오늘은 입이 아예 찢어져 버렸답니다...ㅋㅋㅋ





키퍼님과 해변의 여인....^0^






덤봐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67 12/24일 베트콩 앞에서 광~파는 거풍...^0^ [4] 풍랑객 2009.12.24 1011
2866 12/23일 오늘부터 바람도 부드러워졌습니다....^0^ [10] 풍랑객 2009.12.23 1128
2865 25일 즐보딩과 함께 망년회!!! 올마지막 보딩기회 [8] 봇대~ 2009.12.22 924
2864 사부님 좀 늦게 덤바입니다...ㅋㅋ [4] 덤바 2009.12.21 837
2863 12/21일 강풍을 피해 꼭두 새볔부터 보딩 개시..^^ [5] 풍랑객 2009.12.21 1109
2862 ㅋㅋㅋㅋㅋ 대한항공 꽁짜티켓 ^^ [11] file 나카산 2009.12.21 1086
2861 12/20일 모~두 판랑으로 출발합니다....^^ [6] file 풍랑객 2009.12.20 997
2860 [re]총알타고 판랑에서 풀~데이 보딩했습니다. [13] 풍랑객 2009.12.20 949
2859 롱뚜안 리조트 [1] 봇대~ 2009.12.21 1147
2858 12/19일 나날이 초~강풍으로 변하는 무이네. [16] 풍랑객 2009.12.19 1009
2857 12/18일 두시간 빨리 돌아가는 무이네의 바람시계. [4] 풍랑객 2009.12.18 1040
2856 [re] 강풍과 파도에 적응되기 시작했습니다...^_^ [6] 풍랑객 2009.12.18 886
2855 12/17일 경노 서퍼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 무이네 강풍. [13] 풍랑객 2009.12.17 1096
2854 12/16일 열정을 남김없이 쏟고 돌아간 준짱님...^^ [8] 풍랑객 2009.12.16 887
» 12/15일 오늘도 무이네 보딩은 행복이 넘쳤습니다..^_^ [12] 풍랑객 2009.12.15 1148
2852 12/14일 1박2일 남은 준짱님의 불타는 보딩. [1] 풍랑객 2009.12.15 1527
2851 12/13일 몸풀린 둘쨋날 벳남은 바람의천국...^_^ [16] 풍랑객 2009.12.13 1101
2850 [re] 12/13일 모두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21] 풍랑객 2009.12.13 1067
2849 12/12일 베트남 무이네 입성 보딩 시작했습니다. [10] 풍랑객 2009.12.12 1028
2848 09~10 하이윈드 카이트보딩팀 동계시즌 개막^^* 쥔장 2009.12.11 1286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