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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은 바람이 납시는 시간이 매우 늦었답니다.
어제까지는 조금 여유로웠던 준짱님이 마음이 급해져서
붉게 타오르는 석양빛도 없어지고 캄캄해서 카이트가 보이지 않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혼자서 열정을 불태우며 보딩했습니다.
덤봐님은 모든 조건이 좋지 않아서 첫보딩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바디드래킹 업윈드와 바디드랙 연습으로 대처했구요.
키퍼님도 보딩중 카이트의 꽈배기가 되는 바람에 처음으로
카이트를 이용해서 육상으로 상륙하는 비상탈출 방법으로 나와서
안전 대처에 대한 값진 체험을 했습니다..아마도 15일까지는 이럴것 같구요.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으며 또~내일을 기다리며 모두들 잘~먹고...잘~자고...
즐겹게 보딩하면서 여유로운 휴가를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12/14일 무이네
사진은 밝게 작업을 한것이랍니다. 실제는 훨씬 어두운 상황에서
보딩하는 준짱님...










12/15일 무이네


오늘 보딩 준비하는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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