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전10시경부터 바람이 자리를 잡아서 한시간 정도는
12~14짜리의 좋은 바람이 불다가 한시간후에는 여지없이 9~11짜리
바람으로 바뀌면서 점~점 바람의 강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준짱님은 몇번을 와봤지만 역시나 바람의 천국이라면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질줄 모르고 열정을 불사르고 있고...
키퍼님도 작년과는 달라진 실력에 이번 투어에서는
여러가지 트릭을 연습해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덤봐님은 어제 잠시 육상 연습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상 교육에 돌입해서 바디로 몇번을 들락~날락~하고
바디 업윈드와 바디드래깅도 너무나 감각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점심 식사후에는 이틀만에 보딩을 시도할~정도로 잘~하고 있지만
조금은 템포를 늦춰서 사흘째인 내일 오전에 꿈에도 그리던
첫~보딩을 시도하려 합니다........
PS: 23일 이후에는 비치쪽 장소가 좋은 리조트들은 모~두 방이 없으므로
오실분들은 최대한 빨리 연락들 주시기 바랍니다. 애궁~머리 아퍼...
무풍 베트남 현지 전화번호......001-84-93-938-7315
준짱님...
키퍼님과 준짱님
키퍼님...
카이트보딩의 천국 무이네 비치
덤봐님과 9짜리 셋팅하는 키퍼님....
준짱님과 해변의 여인.....
준짱님...
준짱님...
키퍼님과 준짱님..
준....
준짱님...
12~14짜리의 좋은 바람이 불다가 한시간후에는 여지없이 9~11짜리
바람으로 바뀌면서 점~점 바람의 강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준짱님은 몇번을 와봤지만 역시나 바람의 천국이라면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질줄 모르고 열정을 불사르고 있고...
키퍼님도 작년과는 달라진 실력에 이번 투어에서는
여러가지 트릭을 연습해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덤봐님은 어제 잠시 육상 연습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상 교육에 돌입해서 바디로 몇번을 들락~날락~하고
바디 업윈드와 바디드래깅도 너무나 감각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점심 식사후에는 이틀만에 보딩을 시도할~정도로 잘~하고 있지만
조금은 템포를 늦춰서 사흘째인 내일 오전에 꿈에도 그리던
첫~보딩을 시도하려 합니다........
PS: 23일 이후에는 비치쪽 장소가 좋은 리조트들은 모~두 방이 없으므로
오실분들은 최대한 빨리 연락들 주시기 바랍니다. 애궁~머리 아퍼...
무풍 베트남 현지 전화번호......001-84-93-938-7315
준짱님...
키퍼님과 준짱님
키퍼님...
카이트보딩의 천국 무이네 비치
덤봐님과 9짜리 셋팅하는 키퍼님....
준짱님과 해변의 여인.....
준짱님...
준짱님...
키퍼님과 준짱님..
준....
준짱님...
댓글 16
-
쥔장
2009.12.13 18:18
-
영맨
2009.12.13 18:44
와~~부럽당...*^^* 바람이...ㅋㅋ
물색깔이 왜 이렇게 따뜻해보이는지.. 꼭온천물 보는느낌이네요..ㅎㅎ -
무풍
2009.12.13 19:24
준짱님은 입이 귓가에 걸려서 다물어 지지를 않네염...ㅎㅎㅎ
오늘도 5시까지 보딩하고 지금막 샤워중....그러나 탄력받은 준짱님은 계속 보딩중...ㅋㅋㅋ
그런데 교육 때문에 본격적으로 보딩을 시작하지 않은 내가 문제일듯...
아직 무이네 바람은 모래도 날리지 않는 바람인데..노메드 11짜리로는 무리일듯하고
나보다 체중도 많이 나가는 아그들도 노메드 9짜리로 날아다니는데 난~9짜리가 없으니..ㅠ
어찌 해야 할랑가 모르겠네요..^^;; 영맨님 기준으로 어제도..오늘도..10짜리 베리굿...
-
험
2009.12.13 19:42
오~~! 준형님 멎진포즈를 잡고 계시네요...포즈가 멎져요..^^
반바지입고 타는 준형님.....부럽당 ㅠㅠ
그런데 준형님은 저를 안보고 싶은가요? 저에대한 안부도 묻지도 않네..ㅡ,.ㅡ
사부님때문에 묻지마 인가요..그건 아닌데....나중에 테러를 어떻게 감당하실려고..쩝... -
하늘수중
2009.12.13 20:10
저도 벌써부터 가슴이 쿵쾅쿵쾅!!!
바람아 기다려라~~내가 간다~~~ -
풍랑객
2009.12.13 23:43
무이네 오실분들 클럽에서 파는 썬그라스 꼭~한개씩 챙겨서 오세요!!!!!!!!!!!
너무나 강렬한 햇볕으로 12시가 넘으면 썬그라스를 끼지 않으면 실명하기 쉽상입니다.
모델명은 C-4 이색상이 가장 적합합니다.
하늘 수중님은 언제 오나요? -
풍랑객
2009.12.14 00:17
밑에 있는 사진 색상이 시야도 좋고 좋습니다.
무이네에서는 이정도 품질의 안경을 그 가격에 구입할수 없습니다. -
정희섭
2009.12.14 00:21
싸부님 16일 저와맥님들가는데 방이어케됩니까? 글고픽업은요? -
풍랑객
2009.12.14 00:37
네 걱정마시고 오세요. 방은 썬샤인으로 단기로 예약을 해놓겠습니다.
그리고 픽업 차량 문제는 거시기님 일행과 시간차가 너무 많이 나므로
두가지 방안을 생각해봐서 편안한 방법으로 모색을 해서 내일 전화 드리겠습니다. -
나카산
2009.12.14 01:20
싸부님이 언급하셔서 카산이가 보강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카산이는 썬그라스와 반바지를 외국에서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터키나 이집트 카이트 포인트에 가서 매장을 아이쇼핑한 결과~~~~
역시 대한민국이 저렴하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간혹 사장님과 싸부님이 입으시는 반바지 아시는지요
npx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반바지 인데 이집트 샴엘 세이크 다합 엘고나 후루가다 의 카이트 샾에서 구경한 결과 그냥 아주 저렴하게 60유로에 팔더군요
저에게는 무지 비싸지만 그쪽에 놀러 오는 유럽애들에게는 껌값일듯 ㅠ.ㅠ
그리고 선그라스도 위의 사진에 똑같은것이 있는데 반바지 보다 쪼금 비쌉니다
무이네 투어 가시는 형님들 한국에서 왠만하면 준비해가시는 것이 매우 저렴할껍니다
카산이도 반바지와 썬그라스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똑같은 제품을 30~40% 더비싸게 구입할수 없어서 맨눈으로 타다가 캐~~고생 했슴다
고로~~대한민국이 최고여 또하나~~~ 카브리나 카이트도 별 차이가 없다는
현실~ 역시 외국물을 먹어봐야 안당께 ㅋㅋㅋ
ps~~ 유럽쪽은 하루 보관료가 10유로
-
풍랑객
2009.12.14 11:57
흠~역시 카산이는 운~살짝 띄워 놓으면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문장력으로 아주 쉽게 해석을 잘~한다니까...ㅎㅎㅎ -
정희섭
2009.12.14 12:10
베트남항공 VN971 부산출발 오전 10시정각 뱃남도착 1시 30분 (뱃남시간) -
풍랑객
2009.12.14 12:24
썬글라스는 베트남 현지에서는 클럽보다 거의 2배조금안되게 비싸게 팔더군요...
꼭 썬글라스는 틀럽에서 준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어제 잠깐 썬글라스를 벗고 탔는데도 눈에 충혈이 생기고 흰자가 누리끼리해지더군요...
클럽에서 산 썬글라스가 여기서는 우리나라돈으로 38000더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위 사진중에 밑에 있는 노랑렌즈가 시야도 좋고 혹시나 흐린날씨에도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준짱 -
풍랑객
2009.12.14 13:33
성사장님.맥님. 뱅기 시간 접수했구요.
첫째로 투어 차량을 두분의 시간에 내보내서 거시기님과 거풍님이
도착하는 시간까지 호치민을 관광하는 방법과.........................
두번째는 도착 즉시 공항에서 나오시면 왼쪽에 택시 타는곳이 있습니다.
파란색 제복은 입은 아들 한태 비나썬 택시를 타신후........
데땀 신까페로 가자고 해서(택시비 9만~10만동) 2시 & 3시
버스편(무이네까지 6불)으로 지체하는 시간없이 곧장 들어오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사장님이 말씀하신 첫번째 방법과 두번째 방법중 택일을 하셔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대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정희섭
2009.12.14 19:04
싸부님 오전에 맥님과통화하신대로 첫번째방법으로함다
큰차로해야겠죠 수고하십시오 -
키퍼
2009.12.15 09:03
정선생님! 라면 끓여 먹을려구 무이네 시장을 뒤져 커피포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벳남 오실때 라면(컵라면 말고)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낼모레 뵙겠습니다.
준짱님의 자세가 벌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세입니다...
우훗...여기는 오늘도 16짜리로 겨우 다이몬님과 크루즈님만 보딩했습니다...
그래도 간만의 휴일에 멀리서 파나라님과 병아리님 그리고 파랑새님등...
뽀빠이님과 스카이버님...첨으루 카이트 상담오신 또한분...
벳남의 따듯한 바람을 동경하며 아직은 그래도 포근한 뚝섬에서 즐보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