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를 넘기면서 불어온 바람에 쥔장과 모험가님이 보딩했습니다.
프리윙님은 바람만 쐐고 가고...낙하산님은 터키와 유럽 여행을 가기 위해
장비 챙기느라 정신을 쏙~빼놓네염...ㅋㅋㅋ
일요일과 월요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도 뚝~떨어지고 본격적으로
스산한 가을 날씨가 될것 같습니다. 감기조심~신종플루 조심들 하시고
바람불어 좋은날 만나구여~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행복을 찾은 하루들 되세요...*^^*
담주부터 드라이 슈트를 입어야할~기온이 될것 같습니다.
드라이 슈트는 고가이므로 평소 입고...벗을때와 보관할때 관리를 철저히 해야만 합니다.
특히 목씰과 발목과 팔목씰...등지퍼등은 약한 당김에도 손톱 발톱에도 찢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히한 힘을 가하지 말고 손가락으로 벌려서 최대한 부드럽게 입고 벗어야 합니다.
등지퍼도 초나...비누...전문 윤활제를 발라두고...여닫을때도 안쪽 천이 끼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보관시에도 꺽여서 부러지는일이 없도록 잘~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바다에서 보딩했을시...지퍼 부분은 민물로 염분을 제거해주시구요.
사용후에 씰을 담수로 세척한후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서 건조한후
목씰..발목..팔목씰은 인체 피부에서 묻은 지방분은 씰의 재질을 부식시키므로
발콤 파우다를 반드시!!!꼭!!! 발라서 보관하면 씰이 상하는것도 막아주고
수명도 길어지고...입을때도 편하고 좋습니다.
탈콤은 순수탈콤 분말을 사용해야 하며,
화장품용으로 나오는 첨가물이 있는 탈콤은 사용하면 아니됩니다...^*
손목의 힘줄이 튀어 나오는 사람은 물이 샌다:
주먹을 불끈 쥐었을 때 손목의 안쪽에 힘줄이 뛰어나오는 사람은
다이빙 도중 손을 사용할 때 손목씰로 물이 침투된다.
뛰어오른 힘줄의 양쪽에 움푹 들어간 골짜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손목씰을 힘줄이 튀어나오지 않는 팔목 윗쪽까지
끌어올려 입어야 하고 씰의 둘레크기도 거기에 맞추어야 한다.
이 사항은 드라이슈트에 이상이 없어도 물이 새는 경우이다.
목씰........
목씰이 너무 조이면 경동맥을 누르게 됨으로 위험합니다.
목씰에 머리를 관통시킬 때도 머리 부분에 걸린 씰을 강제로 잡아당기지 말고,
두 손의 손가락을 디밀어 벌리면서 머리를 통과시켜야 합니다,
벗을 때는 두손의 손가락을 목씰의 앞쪽으로 밀어 넣은 다음 씰의 앞쪽으로 잡아 당겨 얼굴 위로 벗긴다.
즉 목의 뒤쪽과 앞쪽을 동시에 벗는 것이 아니라 목의 뒷쪽은 씰이 그대로 걸려 있게하고
얼굴 쪽에서 만 벗겨지게 치켜 올리면 됩니다.
슈트에 결함이 없는데도 물이 새는경우....
상체의 등쪽이 팽팽하게 당겨져 뒷 목씰이 당겨지고 그래서 물이 들어갑니다.
또한 고개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치켜 들때도 슈트 상체의 앞 부분이
팽팽히 당겨져 목의 앞쪽 씰이 당겨지므로 이 때는 목씰의 앞 쪽으로 물이 스민다.
위 두 경우에 흘러든 물은 사타구니 쪽에 고이며 오줌을 싼 듯 그곳이 축축하게 젖는다.
슈트의 윗부분이 아래 쪽으로 당겨져 있어서 여유가 없을 때는
슈트 안의 공기가 불어 넣거나 할 때도 역시 원단을 팽팽하게 하여 목씰을 잡아 당기므로 물이 샌다.
따라서 이런 경우를 막으려면 바지 쪽을 끌어 올려서
슈트의 상체 쪽이 여분이 생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드라이슈트 지식중 몇가지 중요한 것은
슈트의 상체가 팽팽해져 있을 때 물이 샌다는 것...
손목에 힘줄이 튀어나오는 사람은 손목에서 물이 샌다는 것...
우리네 같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서퍼들은
슈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약간의 물이 들어온 것은 개의치 아니하고
드라이슈트는 한방울의 물도 속으로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믿는
한국 소비자들의 생각은 지나친 기대라고 하네요....^^
프리윙님은 바람만 쐐고 가고...낙하산님은 터키와 유럽 여행을 가기 위해
장비 챙기느라 정신을 쏙~빼놓네염...ㅋㅋㅋ
일요일과 월요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도 뚝~떨어지고 본격적으로
스산한 가을 날씨가 될것 같습니다. 감기조심~신종플루 조심들 하시고
바람불어 좋은날 만나구여~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행복을 찾은 하루들 되세요...*^^*
담주부터 드라이 슈트를 입어야할~기온이 될것 같습니다.
드라이 슈트는 고가이므로 평소 입고...벗을때와 보관할때 관리를 철저히 해야만 합니다.
특히 목씰과 발목과 팔목씰...등지퍼등은 약한 당김에도 손톱 발톱에도 찢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히한 힘을 가하지 말고 손가락으로 벌려서 최대한 부드럽게 입고 벗어야 합니다.
등지퍼도 초나...비누...전문 윤활제를 발라두고...여닫을때도 안쪽 천이 끼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보관시에도 꺽여서 부러지는일이 없도록 잘~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바다에서 보딩했을시...지퍼 부분은 민물로 염분을 제거해주시구요.
사용후에 씰을 담수로 세척한후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서 건조한후
목씰..발목..팔목씰은 인체 피부에서 묻은 지방분은 씰의 재질을 부식시키므로
발콤 파우다를 반드시!!!꼭!!! 발라서 보관하면 씰이 상하는것도 막아주고
수명도 길어지고...입을때도 편하고 좋습니다.
탈콤은 순수탈콤 분말을 사용해야 하며,
화장품용으로 나오는 첨가물이 있는 탈콤은 사용하면 아니됩니다...^*
손목의 힘줄이 튀어 나오는 사람은 물이 샌다:
주먹을 불끈 쥐었을 때 손목의 안쪽에 힘줄이 뛰어나오는 사람은
다이빙 도중 손을 사용할 때 손목씰로 물이 침투된다.
뛰어오른 힘줄의 양쪽에 움푹 들어간 골짜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손목씰을 힘줄이 튀어나오지 않는 팔목 윗쪽까지
끌어올려 입어야 하고 씰의 둘레크기도 거기에 맞추어야 한다.
이 사항은 드라이슈트에 이상이 없어도 물이 새는 경우이다.
목씰........
목씰이 너무 조이면 경동맥을 누르게 됨으로 위험합니다.
목씰에 머리를 관통시킬 때도 머리 부분에 걸린 씰을 강제로 잡아당기지 말고,
두 손의 손가락을 디밀어 벌리면서 머리를 통과시켜야 합니다,
벗을 때는 두손의 손가락을 목씰의 앞쪽으로 밀어 넣은 다음 씰의 앞쪽으로 잡아 당겨 얼굴 위로 벗긴다.
즉 목의 뒤쪽과 앞쪽을 동시에 벗는 것이 아니라 목의 뒷쪽은 씰이 그대로 걸려 있게하고
얼굴 쪽에서 만 벗겨지게 치켜 올리면 됩니다.
슈트에 결함이 없는데도 물이 새는경우....
상체의 등쪽이 팽팽하게 당겨져 뒷 목씰이 당겨지고 그래서 물이 들어갑니다.
또한 고개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치켜 들때도 슈트 상체의 앞 부분이
팽팽히 당겨져 목의 앞쪽 씰이 당겨지므로 이 때는 목씰의 앞 쪽으로 물이 스민다.
위 두 경우에 흘러든 물은 사타구니 쪽에 고이며 오줌을 싼 듯 그곳이 축축하게 젖는다.
슈트의 윗부분이 아래 쪽으로 당겨져 있어서 여유가 없을 때는
슈트 안의 공기가 불어 넣거나 할 때도 역시 원단을 팽팽하게 하여 목씰을 잡아 당기므로 물이 샌다.
따라서 이런 경우를 막으려면 바지 쪽을 끌어 올려서
슈트의 상체 쪽이 여분이 생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드라이슈트 지식중 몇가지 중요한 것은
슈트의 상체가 팽팽해져 있을 때 물이 샌다는 것...
손목에 힘줄이 튀어나오는 사람은 손목에서 물이 샌다는 것...
우리네 같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서퍼들은
슈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약간의 물이 들어온 것은 개의치 아니하고
드라이슈트는 한방울의 물도 속으로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믿는
한국 소비자들의 생각은 지나친 기대라고 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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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짱
2009.10.27 19:22
-
봇대
2009.10.27 19:23
요즘은 너무 빨리 어두워져서 4시전에는 뚝섬에 도착해야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일욜을 기대해보시면서 즐겁게 한주들 보내세요. -
나카산
2009.10.27 19:32
준짱형님~~~~~~~~~~~~
11번가에서 MCNETT 방수코팅제 쳐보시면 격조있게~~쭈욱 나옵니다
-
☜프리윙☞
2009.10.27 19:38
노래좋다~~딱 내 스탈일이네~~ -
무풍
2009.10.27 21:05
여보슈~주운...그러다 여친 분가루 가져와서 바른다고 할까봐 무서버유...ㅋㅋ
스쿠버 샾에 있으니까...드리이슈트 있으신분은 한통씩 구입들 하시고...
준짱님이나...쟌님 같이 럭셔리 꼼~꼼~스탈은 MCNETT 방수코팅제도 한통씩
구입하면 유용하고 깔끔하게 관리가 될것 같네요.
장비를 꼼꼼히 관리하는것은 오래 편리하게 사용하는것도 있지만...안전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 -
험가
2009.10.27 21:12
준형님....이거 한번 써보세요...아주 좋다고 하던데.....애기 한테 바르는 분 이주 좋데요...준형한테 딱인것 같은데요^^;;
코팅제는 거 뭐다냐 머리에 거시기 뿌리는 거라는데...ㅎㅎ -
풍랑객
2009.10.28 12:32
역쒸....강릉으로 향하는 대관령의 단풍도 불타고...
남항진의 푸른 바다도 하얀 포말로 들끓고...
백파가 하얗게 깔렸다고 빨리 오라 재촉하는 심회장님의 목소리도 떨리공...
10짜리 불타는 라이딩이 예약되어 있군요.
남항진 도착 5분전 신호대기중에.....^*
그런데 발콤(탈콤?)파우더는 어디에서 구입해야 하나요....물론 화장품집가서 사면 되겠지만,,,,,,?/
어떤 제품이 좋은지 궁금하면서 깊숙히 꽃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