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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0/4일 허클,베리,핀이 뚝섬을 방문했습니다...^*

풍랑객 2009.10.04 18:37 조회 수 : 1044

추석 명절 마지막날인 오늘도 서풍으로 자리른 잡아서
돌고래님,하늬바람님,다이몬님,크루즈님은 그런대로
보딩의 맛은 봤구요. 허클님,모험가님은 물질만 했고...
뽀빠이님,낙하산님,쟌님,T-맨님,아이담님,조서방,봇대님은
뚝도나룻터의 강바람만 쐬고 돌아들 가셨답니다.

추석 명절 기간동안 바람예보가 좋아서 기대하신 횐님들이
많았는데...정작 금요일 하루 강한 바람이불어주고
주말 이틀간은 애간장만 태우고 말았지만
뚝섬에서 하루 즐~보딩 한것으로 만족해야지 어쩜니까...ㅠ

금주 바람예보는 화,수,목,금요일은 북동풍으로
동해안으로 가야만 할것 같구요. 담주 주말도 북동풍이
좋을것 같지만  조금더 지켜본후 투어 계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내려가지 않으면 수요일쯤...붕어님과 함께
똥쪽으로 내려가야 할것 같습니다.
주중에 시간이 되시는분이 있으시면 미리 말씀을 하시면
장비는 싣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많은 횐님들과 함께한 뒷풀이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은 좋은 자리들 만들자구여....추석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허클님과 베리님이 처녀 총각때 뚝섬에 왔었는데...
어느새...이쁜 핀과 함께 뚝섬에 왔답니다......세월 한번 빠르지요...ㅎㅎㅎ

10/4일 뚝섬



누구나...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이 더욱더 보람되고 즐거운 것이랍니다.
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조바심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우리들 눈앞에서 활짝 펼쳐질 것입니다....*^^*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피운 들꽃이 향기가 더욱 진하듯이...
모진 고난과 시련을 견뎌낸 당신은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참으로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다이몬님....














돌고래님...


돌대가리님...ㅋㅋㅋ



돌고래님과 하늬바람님...








베리님과 핀이 허클님이 카이트 셋팅하는것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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