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진 화요일 당일투어 가실 형님들 안계신가염?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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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09.08.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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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09.08.24 19:51
내일 아침에 예정대로 강릉 투어 작전 변함없이 실행됩니다.
뚝섬에서 오전 8시 출발....입니다.
가실분 계시면 이밤이 새기전에 연락주세요....^*
그리고 저와 쥔장은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으로 잘~모셔드리고
뚝섬으로 귀환했습니다. 우선 짧게 나마 인사를 드리구요.
다음에 시간을 내어 여러분에게 정중히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
봇대
2009.08.24 20:41
무풍님과 쥔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빌겠습니다.
낼은 힘들고 일욜월욜 1박2일 또는 담주 월욜 당일로 남항진 갑니다.
아흐~~
바람예보를 보니 한주가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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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umga
2009.08.24 21:01
사부님&쥔장님 그리고 사모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손님들을 위해 피곤과 땀흘려가며 손님을 맞이한 이쁜 민지양 고생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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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낼 낭항진 투어 저도 참석하렵니다...
보드는 앞에 있고요, 연은 안에 있고요....슈트는 14연에 달려있어요..
그런데 하네스는 어디있는지 몰라요..ㅡ.,ㅡ
그리고 왕피천이 서식처인 ?달 형님도 가신다네요...개별로 출발을 하신데요
8시까지 뚝섬으로 갈께요.. -
humga
2009.08.24 21:03
이제 주말반이 되기까지 얼마남지 않았네요....그래도 뱃남은 갈수가 있겠는데요^^..ㅎㅎ -
나카산
2009.08.24 21:22
카산이의 저녁메뉴~~~
마트로 고고싱
안동 간고등어 2천원 두미~~~(내가 다니던 마트지만 웬일로 싸다는 느낌)
하지만 내 손바닥 만한 싸이즈~
그리고 1200원 짜리 된장찌개 소스
다시 집으로 컴백 집앞 슈퍼서 두부 반모 감자한개 애호박 한개 대파 한쪽
요렇게 사니까 딱~~~~6천원 실은 300원정도 남음
그리하여 간고등어는 올리브 기름칠을 하여서 오븐에 30분 구우고
된장소스와 물과 함께 보글 보글 끓이고 감자 깍아서 먹기좋게 썰어서
넣고 그리고 호박과 대파,청양고추를 함께 썷어서 같이 끓이고 마지막에
두부 반모를 ㅋㅋㅋ 같이 끓임 오~~~ 냄새 끝내줌
but~~~(오늘 배운단어가 왜? 기억이 안나징) 아무튼 맛을 보니
흑흑흑 밋밋한 맛이 나더군요
음 다진 마늘이 빠졌군 하여 주인할머니께 마늘 두개 빌려서 콩콩 찍어
ㅋㅋㅋ
오늘 저녁 메뉴는 간고등어와 된장찌개 였슴당
나름 맛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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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2009.08.24 21:55
사부님 쥔 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사부님 보다 쥔장님이 더 고생 한거 다알고있어요..
험가 한테 들었어요 투어 가시지 마시고 쉬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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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09.08.24 22:02
Never Give Up!
자연을 향한 걸음에 포기란 없습니다.
그리고........"때문에....."란 어떠한 변명도 없어야 한답니다.
그래서........풍랑길은 멈추지 않습니다.
쟌님의 따뜻한 마음 알아요...그리고 고마워요....*^^* -
돌고래
2009.08.24 22:04
부모님을 보내는 자식의 마음은 똑같겠지만 고생들 많이 했네요
회원님들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장중요한것은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정성과 고마움 제가 대신할께요 그런데 쥔장 님 사부님이 없으니
클럽의 분위기가 너무나 좋던데 ~~~~~~~~~~~ -
풍랑객
2009.08.24 22:06
흠~참고 하지요....$%^& 그런것 같아서 낼~아침에 동쪽으로 가련다.....ㅋㅋㅋ -
쥔장
2009.08.25 08:48
뜻하지않은 요며칠동안....
필요한 사람이...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고마움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짧은날들 이였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그런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PS...오늘도 아침일찍 여러분의 바람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t-맨님과 ,훈련병(女軍),모험가,바람돌이....아침 8시에 출발했구요..
강릉으로 바로 합류하시는 마산의 정선생님... -
영맨
2009.08.25 08:58
오늘은 바쁜일로 투어불참...ㅠㅠ 그러나 낼 서해쪽 예보가 환상...ㅋㅋ
일전에 속은 기지포로 나홀로 가방매고 고고씽 할지도 모르겠슴다...ㅎㅎ -
키퍼
2009.08.25 10:24
개인사정으로 지방에 있던 관계로 빈소에 찾아뵙지 못하고 조문을 못 드렸습니다.
안타갑고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회원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무풍님, 쥔장님 큰일 치루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나카산
2009.08.26 02:36
싸붕님 지금 클럽에서 취침 준비중입니다.
새벽 1시에 클럽 도착하고 미연씨 대리기사님 올때 까지 기다리다가 무사히 가는것을 보고 험가 형님하구 감자탕에 밥먹구 지금 왔슴당
ㅠ.ㅠ
오늘 첨 먹은 한끼내용 싸붕님 고생하시구요
거풍형님 급히 올라 오느리라고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영맨형님 낼 서해안 갈꺼면 12시넘어서 가면 카산이에게 전화콜염 ㅋㅋㅋ
가서 카이트 뛰워 드릴께염ㅋㅋㅋㅋ -
영맨
2009.08.26 08:54
미안..아침10시에 출발할 꺼라서...거???형님,스까이 이렇게 셋이 만나기로해서
너무늦게 출발할수가 없어...^^ 기지포 쪽으로 아침부터 바람이 좋네..
지갑에 6천원이 있내용..........
밥통에는 따끈한 밥도있고 냉장고에는 김치,참치캔, 청양고추,
육천원가지고 맛있는 메인반찬을 만들어야 겠는데
과연 6천원가지고 어떤반찬을 만들수 있을까용????????
시켜 먹는것도 지겨워 죽겠공 ㅠ.ㅠ
혹시나 형님들 이글을 보시면 형수님에게 살짝 물어 보셔서 6천원으로 만들수
있는 럭셔리한 반찬좀 알려주세용
딱 30분 기다릴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