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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비가 그치면서 좋은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하고 많은 횐님들이
나오셨지만 비오기전...그렇게 좋던 바람이 휘리릭~바람과 같이
사라져 버려서 기다림으로 보낸 뚝도나루의 하루였습니다.

약한 바람에 낙하산님과 오늘 럭셔리한 2010 년 신상 카이트로
바꾼 키퍼님과 뽀빠이님,사관님과 쥔장이 그나마 수문앞에서
뽐뿌질 하면서 간신히 한탕씩 몸을 풀고...어제부터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멀리 대전에서 올라오신 하준수님 강습도 하고...쟌님,프리윙님,준짱님은
시원찮은 바람에 구경만 하다 가고..유원장님은 오랜만에
사모님과 함께 나와서 윈핑 세일링으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강바람에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오랜만의 서풍 예보에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좋은 바람이 불지 않아서 아쉬움도 남는 하루 였지만 기다림의 희망은
버리지 마시고 내일~불어올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다리자구여.....*^^*

금,토,일요일도 쭉~서풍 예보지만 풍속은 그다지 좋지를 않지만
서풍이 불때는 뚝섬은 기대하지 않은 좋은 바람이 불때가 많습니다.
촉수를 바짝 세우고 관찰해서 즐~보딩의 기회를 포착 하시구요.
주말 계획은 내일~자세히 분석한후 세우기로 하겠습니다.(#$%^&*)
담주 월,화,수요일은 풍랑객이 되어 유랑길을 강릉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8/20일 뚝섬

대전의 하준수님 강습중...


뚝섬 클럽앞 화단에 열린 수박....따먹지 마세요...ㅋㅋㅋ


멀리 대전에서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강습을 받으시는 하준수님...
충분한 시간 연습은 못했지만...시작이 반이듯이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의 내일은 시원한 바람과
향기로운 꽃으로 물든 그런 천국이어야 합니다.
나의 삶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길이
미래를 여는 행복의 길일 것입니다.
성실의 삶을 몸에 익히세요.
성실은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밑거름 입니다...




마음은 미래에 있고 삶은 늘 조급하고
위급하게 길을 걷고 있지만 살아가는 일이 고통과
시름이 있다하여 오늘의 삶을 미워하여서는 아니 된다.
삶을 사랑하며 살아라 삶은 사랑이고 사랑이 삶인 것이다...



뽀빠이님과 키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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