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바람찾아 다니는 풍랑길....새로운 장소든...똑~같은곳을 다시가든..
자연의 변화와 바뀌는 환경으로 인해서 항상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모든것의 근본은 모두가 여러분과 함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상호간에 배려하는 진실한 만남은 함께 빛을 발하고
힘을 얻고 그런 만남속에 진솔한 감격과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고
삶의 보람도 얻을수 있으면서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남앞에서 자신의 존재감만을 드러내기 위한 행위에 몰두하는
부질없는 행위보다 모두 함께 행복의 꽃을 피우는 만남이
계~속 되도록 대자연을 향한 추억의 풍랑길을 다~같이 걸어 가도록 해요....^*
o 오늘 밤부터 내일(12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총 강수량이 중부지방은 300mm이상, 남부지방도 15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바랍니다.
11~12일 이틀간은 카이트는 띄우지 말자구여...^*
북동풍일때...가장 좋은 컨디션인 고래불 해수욕장...
같은 장소라도 풍향이 10도만 틀려도 그날의 보딩 컨디션이 변하는 자연을 대상으로
풍수지리적 좋은 장소를 찾는것이 우리네 서퍼들에게 가장 중요한 첫번째 조건////
같은 해변의 비치에서도 명당자리가 있다는것을 이번 기회에 많이들 느끼고 배우셨죠....^^
준짱님 고래불에서 막중한 임무를 띄고
9짜리로 몸빵 스타트.....................
이번 투어 길에서 지나다가...
발견한 새로운 장소 기성 망양해수욕장...
북~북북동풍일때 사이드-온쇼어의 방향으로 풍질이 가장 좋은곳....!!!
동해안의 북동풍 파도는 대부분의 비치에서는 거칠어서 초,중급자가
도전하기에 쉽지 않은 조건이지만...이곳은 비치 앞부분에 한개만 넘으면
부서지는 파도 없이 너울이라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장소인것 같드군요.
특히나...내려 깔리는 북풍성 바람의질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좋은 바람이었답니다...^^
- 번개처럼 -
거센 폭풍으로 왔다 번개처럼 스치다.
소나기 맞은 듯 흠뻑 젖더라
아주 짧은 순간 서로 알아보고
삶의 전부를 나누는 인연도 있더라
운명을 바꿀 만한 만남이 어디 흔하더냐
그래도 살다 보면 어쩌다 걷다 보면
우연히 스치다 보면 그런 인연 있더라....
-(사랑과 진리에 대한 사색중에서...)-
와우.....키퍼님의 멋진 점프.....
키퍼님이 얼마나 기다렸던 자유를 향한 몸부림 일까요..ㅎㅎㅎ
오랜 기다림에서 오는 후련함과 희열을 그~누가 알리오....^^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것이 처음부터 잘~하고 잘~되는것은 없습니다.
하나씩...조금씩...씨를 뿌리고 새순이 자라서 작은 결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물론 간혹 한두사람은 빠르게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두 힘들게 어렵게
적응하면서 이루어낸 결실이고 노력의 댓가라고 봐야 겠지요.
그러나 조금은 어렵고 긴~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진것과 조금더 편하고 쉽게
얻어진 것들도 있지만 그안에서 우리가 갖는 보람과 희열은 얼마 만큼
노력하고 값지게 만들었는지에 따라서 희망과 행복의 가치의 크기는 다르겠지요.
하루~하루~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동해바다에 내려 앉는 바람결이 이렇게 아름다울수도 있네요...ㅎㅎㅎ
자연의 변화와 바뀌는 환경으로 인해서 항상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모든것의 근본은 모두가 여러분과 함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상호간에 배려하는 진실한 만남은 함께 빛을 발하고
힘을 얻고 그런 만남속에 진솔한 감격과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고
삶의 보람도 얻을수 있으면서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남앞에서 자신의 존재감만을 드러내기 위한 행위에 몰두하는
부질없는 행위보다 모두 함께 행복의 꽃을 피우는 만남이
계~속 되도록 대자연을 향한 추억의 풍랑길을 다~같이 걸어 가도록 해요....^*
o 오늘 밤부터 내일(12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총 강수량이 중부지방은 300mm이상, 남부지방도 15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바랍니다.
11~12일 이틀간은 카이트는 띄우지 말자구여...^*
북동풍일때...가장 좋은 컨디션인 고래불 해수욕장...
같은 장소라도 풍향이 10도만 틀려도 그날의 보딩 컨디션이 변하는 자연을 대상으로
풍수지리적 좋은 장소를 찾는것이 우리네 서퍼들에게 가장 중요한 첫번째 조건////
같은 해변의 비치에서도 명당자리가 있다는것을 이번 기회에 많이들 느끼고 배우셨죠....^^
준짱님 고래불에서 막중한 임무를 띄고
9짜리로 몸빵 스타트.....................
이번 투어 길에서 지나다가...
발견한 새로운 장소 기성 망양해수욕장...
북~북북동풍일때 사이드-온쇼어의 방향으로 풍질이 가장 좋은곳....!!!
동해안의 북동풍 파도는 대부분의 비치에서는 거칠어서 초,중급자가
도전하기에 쉽지 않은 조건이지만...이곳은 비치 앞부분에 한개만 넘으면
부서지는 파도 없이 너울이라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장소인것 같드군요.
특히나...내려 깔리는 북풍성 바람의질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좋은 바람이었답니다...^^
- 번개처럼 -
거센 폭풍으로 왔다 번개처럼 스치다.
소나기 맞은 듯 흠뻑 젖더라
아주 짧은 순간 서로 알아보고
삶의 전부를 나누는 인연도 있더라
운명을 바꿀 만한 만남이 어디 흔하더냐
그래도 살다 보면 어쩌다 걷다 보면
우연히 스치다 보면 그런 인연 있더라....
-(사랑과 진리에 대한 사색중에서...)-
와우.....키퍼님의 멋진 점프.....
키퍼님이 얼마나 기다렸던 자유를 향한 몸부림 일까요..ㅎㅎㅎ
오랜 기다림에서 오는 후련함과 희열을 그~누가 알리오....^^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것이 처음부터 잘~하고 잘~되는것은 없습니다.
하나씩...조금씩...씨를 뿌리고 새순이 자라서 작은 결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물론 간혹 한두사람은 빠르게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두 힘들게 어렵게
적응하면서 이루어낸 결실이고 노력의 댓가라고 봐야 겠지요.
그러나 조금은 어렵고 긴~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진것과 조금더 편하고 쉽게
얻어진 것들도 있지만 그안에서 우리가 갖는 보람과 희열은 얼마 만큼
노력하고 값지게 만들었는지에 따라서 희망과 행복의 가치의 크기는 다르겠지요.
하루~하루~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동해바다에 내려 앉는 바람결이 이렇게 아름다울수도 있네요...ㅎㅎ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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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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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11:00
"대자연을 향한 추억의 풍랑길을 다~같이 걸어 가도록 해요....^* "
無風형님 어록 중에서 . . -
풍랑객
2009.08.11 11:55
키퍼님의 토우 사이드 라이딩과 점프는 덤으로 얻은 거구요.
그보다도...편안한 라이딩의 기본을 터득해서 풍상이 자유로워진 것이랍니다...^^
2년여의 긴~체증을 푸신 키퍼님의 희열은 참으로 컷을것 입니다.
그리고 다행인것은 이번에 감을 못잡았으면 회원 한분을 잃을뻔 했다니깐요...ㅎㅎㅎ
저는 오늘 준짱님과 서울로 상경해서 내일까지 투어 차량 재~정비해서
또~다시 바람찾아 풍랑길에 오늘 예정입니다.
태풍 모라꼿이 몰고오는 비바람에 수방 예방 대책들 잘~세워서 안전한 하루되세요...!
지난번, 봄, 석문에서 같이 라이딩했는데 . .
숙제였던 점프의 완성 추카드립니다.
동해의 푸른물결과 "내려앉는 바람결"이
형님께서 찍어올리신 사진만 봐도,
여기 진료실에까지 션션하게 . .
불어옵니다.
다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