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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하루 종일 휘몰아치던 비바람이 저녁 8시경 뚝!!! 그쳤습니다.

다행히 뚝섬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수위가 마지막 자전거 도로까지

찰랑~찰앙~차올랐지만 더 이상 피해는 없을듯 합니다.

뚝섬에서 보딩 타이밍은 안전을 위해서 하루 이틀 관망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횐님들 가정과 주변에도 비-피해 없도록 수방 대책 철저히 하시구요.

꾸리~한 날씨에 건강도 잘~챙기시고 바람불어 좋은날 만나요....^*


7/14일 뚝섬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 자체가 피할수없는 기다림의 여행인것 같습니다.

기다림속에서 울고 웃고 즐거워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면서

어디에서... 어떤 환경에... 적응하면서 용기와 희망을 갖을 수도

절망과 좌절을 느낄때도 있지만 스스로 계획하고 목표했던것에

꾸준한 노력과 기다림의 인내로 아름다운 지도를 만들어 가는

우리네 서퍼들의 운명적인 기다림의 여행은 오늘도..내일도..계~속 될것입니다.

변덕스런 날씨지만 힘차게 날개짓할 그날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와요..*^^*

7/15일 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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