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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강릉의 카이트보딩 수석 강사 거풍님이 드디어 2명의 강습생을
첫~보딩 시켰습니다. 그것도 어영부영 보딩이 된것이 아니라...
붕기님과 관래님이 첫~보딩한 초보자로서는 최-장거리의 기록도 세우고
힘차게...힘차게 먼바다로 날개짓하며 멋지게 첫보딩을 성공 했습니다.

물론 본인들도 더~없이 날아갈듯 기분좋았겠지만
거풍님도 새벽에 꾼 깨꿈의 영향인지 보람된 하루 였구요.
강릉 비치월드 클럽도 심회장님,초이스님,석교수님,원투맨님,빼빠님에 이어
오늘 두명의 카이트서퍼가 탄생하므로서 보딩이 되는분이 7명으로 늘어나면서
어엿한 클럽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어서 기분은 좋은디...
오늘 저녁도 무풍은 술에 맞아 죽었답니다....^^;;



강릉안목항 거풍

7/8일 강릉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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