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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차피 강릉에 내려와 있어서 예보상으로 서풍 계열의 바람이었지만
혹시나?하고 강릉에 머물다 남동에서 북동으로 왔다 같다 하면서
바람이 없어서 오후 4시경까지 빈둥거리다가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제주에서 올라온 남훈님을 한탕이라도 태우기 위해서 설로 고~고~씽....
뚝섬에 도착하니 사관님은 보딩하고 철수중이고 프리윙님은 한치도
풍하로 밀리지 않고 빵빵하게 즐~보딩하고 있고...준짱님도 늦은 시간에
나와서 남훈님과 함께 보딩 개시....쎤~하게 한두탕씩 즐~보딩하고..
쥔장도 오랜만에 몸좀 풀면서 .즐~보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훈님은 도심의 아파트에 불빛이 하나~둘~밝혀지는 8시가 넘은 시간까지
이젠 파워존의 범위도 파악이 되가고 하네스에 체중도 조금씩 실리는 감을
조금씩 잡아가는것 같네요. 어쨌던 오늘도 동쪽에서 번쩍....서쪽에서 번쩍...
바람을 놓치지 않고 여러분의 열정이 있는한 보딩 수업은 계.....속 됐구여..ㅎㅎㅎ
오늘 하루도 가슴엔 기쁨을 가득 담은 멋진날이었습니다...*^^*

내일과 모래까지 뚝섬에서 보딩하고 목요일&금요일쯤...또~다시 강릉으로
내려갈~예정입니다. 존~밤들 보내시구요. 바람불어 좋은날 뵙겠습니다...*^^*



PS: 저는 화,수요일은 뚝섬에 머물다....목요일&금요일쯤...다시 강릉으로 내려가서
      쭉~동풍이 멈추는 날까지 강릉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금주 주말에도 서해쪽 바람은 꽝이어서 동해안으로 갈~예정이오니...
      참가 하실분은 사전에 리플 주시면 준비를 하겠습니다.      


















보딩 강습 5일째.....동해바다에서 떠오른 남훈님이...
오늘은 도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강에서도 제법 자세를 잡으며 보딩중.....^0^






6/22일 뚝섬
서산에 해가 떨어지고 고층 아파트에 불빛이 하나둘...켜지는 늦은 시간까지...
열정만 있다면 보딩 수업은 계~속 된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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