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보드 입문후 처음으로 내수면에서 보딩!
말로만 듣던 아산만. 아주 좋았습니다 바다에서만 타다가 파도도 없고 바람도 정말 좋더군요
해가 질때까지 계속 타고 싶은데. 전날 저녁 8시에 강릉을 출발해 대구로해서 잠도 한잠 못자고
6시 50분경 아산만에 도착해 한숨 잘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바람이 불어 곧바로 카이트에
펌프질을 했습니다
사진은 딱 두장 찍고나니 밧데리가 없어 더이상 좋은 장면 촬영 못했습니다
평택클럽 회장님.거시기님.청주사모님외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운건 무풍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한강 바람땜에 못오셔서....... 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
수없는 풍더덩 점프에 .... 좋은 장면 꽤 나왔을 텐데.......
그래도 좋았었습니다 항상 좋은바람에 횐님 여러분에 행운을 빕니다.
좋구요. 외지 나들이 할때는 꼭~원투맨을 대동하셔야 겠네요.
원투맨이 출동하는곳은 강풍이 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강릉은 남동풍이 부는것 같은데 즐~보딩하시구요.
내일&모래쯤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