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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하루도 쉬지않고 오전은 앞바다 보딩,오후는 라군으로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지칠법도 한데 샘솟는 열정으로 실력들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바람 베리굿~이었습니다. 무이네에서 올라온 오스트리아팀이 합류된
판랑 앞바다는 북동쪽의 돌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담긴 서퍼들의 모습은 예술 작품을
보는듯 멋지고 다이나믹한 그림이 연출된 하루였답니다.

마산 정사장님의 안정된 트릭 폼,키퍼님의 프론트롤도 타이밍이 맞아가기 시작하고,
스카이님은 점프 트랜지션과 뺄롤이 완전히 안정되서 내일부터 다른 트릭을 시도할 예정,
해권님과 정기님은 앞바다에서 장거리 라이딩이 되기 시작했고,
아뿔사님의 안정되고 폼나는 토우 사이드 주행,재재님의 라이딩 자세와 셋팅  교정으로
오전내내 물에서 나오지 않고 장시간 보딩,종범님과 애플님은 오후에 라군에서
할수없는 바디-업윈드와 바디드랙 연습,거시기님,폭탄바람님,소주대통령님,전쌤님등
현란한 트릭으로 판랑 앞바다 오전 보딩은 전원 시원하게 한바탕 잘~놀고...
점심 식사후...조금 늦은 오후 2시 물때인 라군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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