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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부터 판랑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동계 캠프장의 투어 차량이 두대로 증차됐습니다.
16인승 스프린터와 벤츠 이스타나 12인승도 장비와 함께라서 풀로 차서 두세명만
더합류되면 관광버스로 대체하던지 스프린터를 두대로 해야 할판이네염...ㅋ
오늘 라군 투어 장소는 미호아...현지 치어 양식업자의 따뜻한 배려로 라군 해변옆까지
차량을 이동해서 예년과 다르게 몰아 때리는 바람없이 부더러운 7~9짜리 바람에
두세시간 빡세게 즐~보딩하고 저녁 식사는 판랑 시내에 식당을 개업한 힙의 초청으로
돼지고기 숫불구이와 튜나,생선요리등으로 푸짐하게 대접을 받고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8개의 룸에 지급되는 커피와 열대과일등...푸짐한 먹거리로 에너지를
보충해서 그런지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에도 지치지 않고 즐~보딩들 하고 있습니다...^^
이밤에도 바람소리가 씽~씽~들리고 있는것이 내일도~모래도~판랑의 바람은 계~속 불것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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